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바이라그야(Vairagya, 포기) 506, 507

은가루리나 2017. 6. 2. 09:29




506.    어떤 사람이  목욕하러 강에 갔다가,  

며칠 후에는 세상을  포기한 산야신이 되려 한다는 어떤 신사의 말을 들었다. 

신사의 이 말이  그 사람에게 수행자는 가장 높은 삶의 본보기라는 확신을 주었다. 

그래서 그는 즉시 산야신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는 그 길로 집에 돌아가지 않았던 것이다. 

----- 이것이 바로 격렬한 바이라그야의 예다.



507.   저 절대적 존재, 지성과 축복의 바다(神)에 깊이 잠겨라. 

깊은 바다의 이  괴물들(탐욕, 분노)을 두려워하지 말라, 

비베카와 바이라그야의 심황을 그대의  온몸에 두껍게 바르라. 

그러면 악어들이 너를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이 심황의 냄새를 그들은 도저히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