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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천상의 책 2권6장} 발현한 존재가 예수님인지 악마인지 식별하는 방법: 악마는 덕행에 대하여 말만 할 수 있을 뿐 실천하게 할 능력이 없다

은가루리나 2017. 6. 2. 16:40

 


moowee 2016.06.28. 15:15



<마귀가 무섭지 않은 하덧사>가 없는 모양입니다.
모든 하덧사가 다 <마귀를 무서워 하는> 모양입니다.

역~시~~~,
느님을 욱 뜨겁게 ㅏ랑하려는 람들이십니다.


사실 저는,
마귀가 무섭지 않습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아버지 하느님 앞에 고백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느님의 가장 소중한 '한 영혼'마귀에 이끌려
<마귀의 밥이 된다>는 그 사실 자체가 무서울 뿐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무서움

명사: 위험이나 위협 처해 마음 두렵고 불안한 느낌 드는 .(다음사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알던 한 영혼이, 내가 사랑하던 한 영혼이 그 끔찍한 마귀의 밥이 된다면,,,,

마귀 밥은 한 번 먹어치우면 없어지는 과자 '인디안 밥'이 아닙니다.

한 번 먹히면 영~원히 밥이되는 그런 밥입니다.

마귀의 입에서 영~원히 씹혀져야 하는 밥!


내가 사랑하던 한 영혼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마귀의 '더러운 입 속에서' 질겅질겅 영~원히 '씹혀져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면

정말 그것보다 무서운 일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더 있겠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자식이, 남편이, 아내가, 형제가,,,,


그것이 무섭고 두려울 뿐이지

마귀는 전~혀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습니다.

부족하고 죄스런 제가 저의 모~든 것을 

100 % 다 완죤~히 하느님께 내맡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인지 악마인지 식별하는 방법:

악마는 덕행에 대하여 말만 할 수 있을 뿐 실천하게 할 능력이 없다.>라면,

<마귀에게 '이끌리는' 사람을 식별하는 일>은,

식은 죽먹기보다 더 쉽습니다.


하느님의 '반댓말'은 마귀입니다.

마귀의 '반댓말'은 하느님입니다.


마귀에게 이끌리는 사람은,

하느님께 이끌리는 사람이 하는 일을 반대하고 거스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는 일이 '옳다'고 여깁니다.


"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으셨다(마르 8,33)." "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되었고 '틀리다'고 암만 가르쳐줘도 모릅니다.

마귀가 그의 '靈眼'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無智의 막'으로.


하느님의 '반댓말'은 마귀입니다.

마귀의 '반댓말'은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은 智慧의 원천이시며 '지혜' 그 자체이십니다.

마귀는 '無智의 원천'이며 '無智' 그 자체입니다.


하느님께 이끌리는 사람들은 하느님께로부터 '지혜'를 선물 받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나날이 조금씩조금씩 그러다 어느날 엄청!


마귀에게 이끌리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지혜롭고 슬기롭다 여깁니다.

그들은 점점 '無智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빠져드는 것도 모르면서 서서히,,,,



"아~ 지식의 虛榮이여, 박식한 無智여!"(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루카 10>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無智의 세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느님의 철부지가' 되어야 합니다.

지혜를 깨달은 '철부지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하느님의 철부지는

결코 마귀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다만 '더러운 벌레'로 여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