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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정말 존재하는가? - 게리 토마스 신부(영화 '더라이트'의 실제 인물)>요약

은가루리나 2017. 6. 2. 21:51



<사탄은 하느님의 창조물이 아닙니다.

사탄은 루시퍼(루치펠)였으며, 루시퍼는 빛의 천사로 하느님의 가장 강력한 천사였습니다.


루시퍼가 사탄이 된 것은, 

하느님께서 육화되어 인간에게 강생하시기로 한 다음입니다.


이는 천사들이 하느님이며 인간이신 분에게 경배를 드려야 함을 의미합니다.



천사들은 우리보다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는 하느님이 인간이 되셨을 때 천사들이 자신들

보다 낮은 본질의 존재인 인간에게 경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시기로 하셨을 때,

이것은 천사들 사이에 엄청난 질투심과 시샘, 교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것이 천국에서의 반란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이것이 묵시록에 묘사된 사건이며 여기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여기에 있습니다.


즉, 천국에서의 반란이 하느님의 육화강생을 이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나 이메일이나 이러한 강연에서나 나는 항상 말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사탄과 예수 그리스도는 동급이 아니며, 비슷한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것 대 기괴한 초자연적인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며, 

하느님의 것이 항상 승리했습니다.


따라서 오늘 밤 이 강연 후 여러분이 자신감과 함께, 

단지 여러분이 하고 있거나 속한 활동들에 대한 경계심과 주의심과 함께, 

우리를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사악한 것들에 대한 

비판적인 눈을 가지게 된다면 좋을 것입니다.>




<요약하지만 구마는 치유 사도직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나 

교회의 매우 초창기부터 있어왔던 사도직이며, 

외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매우 사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적인 행사로서 이 점에서 고해성사와 매우 비슷합니다.


이는 공적인 사도직이며 

많은 부분이 개인적/사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사탄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를 믿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이는 마치, 여러분의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하느님이 정말 존재하시고,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성령이 거룩하게 만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왜냐면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목표는 이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업을 얻어서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기 위하여 지상에서의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하고, 

천국에서 하느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 속에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목표는 우리가 모두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