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 신의 계시로서의 화신 658-660

은가루리나 2017. 12. 25. 11:38

P157-158




658.   큰 기선은 파도를 가르며 조용히 간다. 구세주가 이세상에 올 때 그는 마야의 이 바다를 무사히 건너 수많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간다.



659.   기관차는 수많은 화물칸을 끌고 간다. 우리의 구세주도 이와 같아서 죄에 짓눌린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신 앞으로 간다.



660.   가물 때는 물을 구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장마가 지면 어디든지 물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보통의 경우, 기도와 참회를 통하여 신을 체험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신의 화신의 장마 비가 내리게 되면 우리는 도처에서 신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