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4-67
1901년 4월 22일
타락이 극에 달한 세상을 위한 특단의 조처
1 평소의 상태대로 머물러 있다가 인자하신 예수님을 잠시 뵈었는데,
손에 들고 계신 십자가를 사람들 위에 던지시려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세상은 언제나 타락해 있지만,
타락이 극에 달해서 내 십자가의 일부라도 사람들 위에 놓아두지 않으면
모두가 멸망할 것 같은 때가 있다.
내가 세상에 왔을 때도 그런 때였다.
홀로 십자가만이 많은 사람을 그들이 잠겨 있었던 타락으로부터 구했던 것이다.
이 시대도 그렇다.
타락이 극에 달했으니
내가 채찍과 가시와 십자가를 쏟아 부어
그들로 하여금 피를 흘리게 하지 않는다면,
타락의 드센 물결 속에 다 잠기고 말 것이다."
3 그분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시면서
들고 계셨던 십자가를 사람들 위에 내던지신 것 같았고,
그 결과 징벌이 시작되고 있었다.
4권67장 타락이극에달한세상을위한특단의조처.m4a.avi
4권67장 타락이극에달한세상을위한특단의조처.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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