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4권

{천상의 책 4권67장} 타락이 극에 달한 세상을 위한 특단의 조처

은가루리나 2018. 3. 11. 15:52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4-67



1901년 4월 22일



타락이 극에 달한 세상을 위한 특단의 조처




1 평소의 상태대로 머물러 있다가 인자하신 예수님을 잠시 뵈었는데, 

손에 들고 계신 십자가를 사람들 위에 던지시려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세상은 언제나 타락해 있지만, 

타락이 극에 달해서 내 십자가의 일부라도 사람들 위에 놓아두지 않으면 

모두가 멸망할 것 같은 때가 있다. 


내가 세상에 왔을 때도 그런 때였다. 

홀로 십자가만이 많은 사람을 그들이 잠겨 있었던 타락으로부터 구했던 것이다. 


이 시대도 그렇다. 

타락이 극에 달했으니 

내가 채찍과 가시와 십자가를 쏟아 부어 

그들로 하여금 피를 흘리게 하지 않는다면, 

타락의 드센 물결 속에 다 잠기고 말 것이다."



3 그분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시면서 

들고 계셨던 십자가를 사람들 위에 내던지신 것 같았고, 

그 결과 징벌이 시작되고 있었다.



 

4권67장 타락이극에달한세상을위한특단의조처.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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