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4-133
1902년 6월 17일
영광을 낳는 금욕
1 아침에 사랑하올 예수님을 뵈니,
종이 한 장을 손에 들고 계신 것 같았다.
거기에는 이런 구절이 적혀 있었다.
2 "금욕은 영광을 낳는다.
모든 기쁨의 샘을 찾아내기를 원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멀리한다."
3 그런 다음 그분은 모습을 감추셨다.
'천상의 책 4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상의 책 4권135장} 산 제물의 소임은 바로 예수님 자신에 편승하여 예수님의 고통을 겪는 것이다. (0) | 2018.07.08 |
---|---|
{천상의 책 4권134장} 당신 조물들의 도움을 구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다 (0) | 2018.07.05 |
{천상의 책 4권132장} 사랑은 하느님의 한 속성이 아니라 바로 그분의 본성이다. (0) | 2018.06.27 |
{천상의 책 4권131장} 덕행들은 예수님의 옥좌를 이루면서 끊임없이 그분을 포옹하는 팔이 된다 (0) | 2018.06.27 |
{천상의 책 4권130장} 여왕이신 어머니의 간청과 중재 및 고해사제의 지향을 들어주신 예수님 (0) | 201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