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4-175
1903년 1월 31일
예수님께서 가시관 고통을 받고자 하신 이유
1 기나긴 기다림의 고통을 겪은 후 복되신 예수님을 뵈었는데,
내 마음속에서 가시관을 쓰고 계셨으므로
나는 그분을 주시하면서 아픔을 함께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그분의 말씀이다.
2 "딸아, 내가 이 가시관 고통을 받고자 했던 것은
(사람들이) 생각으로 범하는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신적 지성과 인간적 지성을 하나로 결합하기 위해서였다.
신적 지성이 인간의 정신에서 사라져버린 것 같았기에
나의 가시들이 하늘에서 이 지성을 다시 불러
인간의 정신 안에 다시 심었던 것이다.
3 이 뿐만 아니라,
나는 또 거룩한 것을 남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도움과 힘과 총명을 얻어 내기도 하였다.“
4권175장 J께서가시관고통을받고자하신이유.m4a.avi
'천상의 책 4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상의 책 4권177장} 소위 개신교에는 온전한 진리의 낚싯바늘도 성사들도 없다. 신적 중심 앞에 있는 것과 이 중심을 소유하는 것의 차이, (0) | 2018.10.07 |
---|---|
{천상의 책 4권176장} 여왕이신 어머니의 질책 (0) | 2018.10.07 |
{천상의 책 4권174장} 성삼위 상호간의 사랑과 인간에 대한 사랑의 신비, 칭찬과 아첨은 영혼을 더럽히는 침과 흙탕물이다 (0) | 2018.10.03 |
{천상의 책 4권173장} 대주교의 지향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명을 받다 (0) | 2018.10.01 |
{천상의 책 4권172장} "주님께서 함께 계십니다." (0) | 2018.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