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20
1904년 2월 21일
루이사의 한 서약
1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과
여왕이시며 어머니이신 복되신 마리아와
저의 수호천사와 천국의 모든 조신들 앞에서,
저는 제 고해사제에 대한 순명으로 이렇게 서약합니다.
2 "주님께서 무한하신 자비로 저에게 죽는 은혜를 주신다면
제 천상 신랑과 함께 있게 될 그때,
교회의 승리와 원수들의 지리멸렬한 패망을 위하여 전구하고,
저희 고을의 가톨릭 정당이 승리하여
산 카탈도 교회가 다시 예배의 장소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3 그리고
제 고해사제가 일상적으로 겪는 고통에서 자유로워져서
주님의 참된 사도로서의 영적 자유와 성덕을 지니게 되기를 기도하고,
저로 하여금
천상 사정과 그의 선익에 관련된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적어도 매달 한 번 그에게 가게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는 저의 약속이며 맹세이옵니다.“
Re:{천상의 책 6권20장} / 내맡김의 봉헌 서약★천상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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