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21
1904년 2월 22일
산 제물을 소유함은 크나큰 선물이다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있었던 오늘 아침,
복되신 예수님을 뵌 즉시
고통 중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보았다.
그들 대신 내가 그 고통을 받고
그들을 거기에서 해방시켜주시기를 예수님께 빌었다.
그러자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네가 고통을 받고자 한다면,
산 제물로 있는 한 늘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더 이상 이 제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때에는
네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너의 고을과
심지어 지도자들까지도 텅 빈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상실을 실감함으로써 비로소
내가 산 제물을 한 사람 그들에게 준 것이
얼마나 큰 선물이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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