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책 11권68 예수님께서 하시기에 너무 어려운 일.
.천상의책 11권68()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천상의 책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11-681914년 3월 14일예수님께서 하시기에 너무 어려운 일.1 오늘은 나 자신 전체가 예수님 안에 녹아들고 있었는데 어찌나 긴밀한 결합인지 내 안에 예수님 전체가 참으로 생생하게 살아 계신 것 같았다.2 내가 그런 그분을 느끼고 있었을 때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 어조가 또한 너무나 부드럽고 감동적이어서 내 변변찮은 가슴이 뻐개지는 느낌이었다.3 "딸아, 내 뜻을 행하는 사람을 만족시키지 않기가 내게는 너무 힘든 일이다. 그러니 네가 보다시피 나는 손도 발도 심장도 눈도 입도 없다. 내 것으로 남겨 놓은 것이 하나도 없다.4 네가 내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