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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7권45장} 평화는 영혼 자신에게 빛이요, 그의 이웃과 하느님께도 빛이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7-45 1906년 9월 18일 평화는 영혼 자신에게 빛이요, 그의 이웃과 하느님께도 빛이다 1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왜 오시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몹시 괴로워하다 보니 온통 짓눌려 마음도 좀 산란해진 느낌이 들었다. 그때 그분께서 잠시 들르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평화는 영혼에게 빛이고 그의 이웃에게 빛이며 하느님께도 빛이다. 그러니 평화 속에 있는 영혼은 언제나 빛이고, 빛이기에 언제나 영원한 빛과 하나가 된다. 이 영원한 빛으로부터 그는 늘 새로운 빛을 끌어내어 이를 다른 이들에게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런즉 네가 늘 새로운 빛을 원한다면 평화 속에 있..

천상의 책 7권 2023.01.11

{천상의 책-성탄 13권 45장} 예수님의 인성은 어머니가 지니신 하느님 뜻의 작품이었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3-45 1921년 12월 25일 예수님의 인성은 어머니가 지니신 하느님 뜻의 작품이었다. 예수님 뜻 안에서 사는 이는 그분과 가장 가까운 사이여서, 그분의 모든 업적과 수난의 열매를 가장 먼저 받아 누린다. 1 평상시와 다름없이 있는데,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추위로 꽁꽁 언 아기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내 팔 안으로 몸을 던지시며, "앗! 추워. 너무 추워! 제발 좀 녹여 줘, 더는 얼지 않게 해 줘!" 하셨다. 2 나는 그분을 가슴에 붙여 안고, "저는 주님 뜻을 마음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이 뜻의 열이 따뜻하게 녹여 드리고도 남을 것입니다." 하였다. 3 그러자 예수님은..

천상의 책 13권 2023.01.07

{천상의 책 13권44장} 하느님 뜻 안에서 움직이며 사는 이는 예수님께 새로운 일과 사랑과 능력을 펼칠 터를 제공한다.

{천상의 책 13권44장} 하느님 뜻 안에서 움직이며 사는 이는 예수님께 새로운 일과 사랑과 능력을 펼칠 터를 제공한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3-44 1921년 12월 23일 하느님 뜻 안에서 움직이며 사는 이는 예수님께 새로운 일과 사랑과 능력을 펼칠 터를 제공한다. 예수님께서 주무신 이유와 그 잠의 효과. 1 하느님 뜻 안에서 완전히 잠겨 있는 느낌이 들었을 때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다. 2 "내 의지의 딸아, 네가 내 뜻 안에서 움직이며 삶에 따라, 내 뜻으로부터 새로운 행위들이 더 많이 나오게 한다. 나에게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랑, 새로운 능력을 펼칠 터를 제공하는 ..

천상의 책 13권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