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317의 블로그

■ 내맡김 영성 ■ 내맡김의 영성은 "새로운 영성"이 아닙니다. 10.08.21 moowee 등급변경▼ 조회 1154 추천 0 2010.08.21. 17:16 어떤 분께서는 제가 전하는 "내맡김의 영성"이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성"이라고 생각하거나 말씀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분명히 "내맡김의 영성"은 제가 그렇게 ..

moowee 등급변경▼ 조회 1445 추천 0 2010.08.12. 13:37 "내맡김의 영성"은 하느님에 대한 신앙의 최초 영성입니다. 구약성경에 하느님께서 최초의 인간을 창조하시고 "후회하셨다(창세6,6)"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후회하셨습니까? 당신의 뜻대로 살라고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인간은 자유의지..

moowee 등급변경▼ 조회 2186 추천 0 2010.06.23. 16:00 ■ 내맡김 영성 ■ 지금까지 내맡김의 종합 moowee 추천 0 조회 3,088 10.06.23 16:00 댓글 154 내맡김의 영성에 대해서 지금까지 올려 드린 글들, 세 가지의 제목으로 "내맡김의 영성(23항)", "후속(23항)", "斷想(23항)"등을 다시 한 번 더 읽어 보시면 결국은 모든 글의 주제가 다 "내맡김"입니다. 이미 다른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글은 저의 글이 아니며, 하느님에 대한 글입니다. 제가 늘 글을 쓸 때마다, "주님, 이 글은 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당신에 관한 이야기이니, 당신이 직접 써주십시오. 당신이 잘 쓰시면 당신도 좋고 저도 좋고 하니 말입니다. 당신이 못 쓰시면 제 책임이 아니..

2016-12-20 마쳐예함 맞춤법 2017-07-11 moowee 등급변경▼ 조회 1434 추천 1 2010.06.22. 15:50 저는 앞으로 남은 삶을 "딸랑 이거" 하나만으로 살아가렵니다. 이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딸랑 이거" 하나면 충분하고도 남기 때문입니다. "딸랑 이거" 안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혜롭다..

■ 내맡김 영성 ■ ＜ 斷想 ＞ 22. 저의 착각일까요? moowee 추천 0 조회 2,116 10.06.22 10:38 "이 카페를 사랑하고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저의 착각일까요? 저의 오만에서 비롯된 교만된 생각일까요? 잘못된 생각일까요? "내맡김의 영성"이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저의 낮은 지식과 폭넓지 못한 사고에서 비롯된 저의 단순무지의 소산일까요? 아니면, 제가 죽다 살아나서 그 영성에 매달릴 수밖에 없어졌기 때문일까요? 그런데 참으로 이상합니다. 저와 가깝던 사람들도 이 카페를 사랑하면 저뿐만이 아니라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되고, 저와 가깝던 사람들도 이 카페를 멀리하면 저뿐만이 아니라, 하느님과도 멀어진 생활을 하게 되..

moowee 등급변경▼ 조회 978 추천 0 2010.06.21. 00:33 제가 그동안 사반세기가 넘는 사제생활(28년)을 해 오면서 그래도 저와 가까이 지내던 교우분들을 통하여 한가지 알게 된 중요한 사실은, 누구나 모든 일에 있어서 절대로 "무리수"를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무리수"란 무엇인가? 무리수..

2017-02-03 마처예함 맞춤법 2017-05-21 moowee 등급변경▼ 조회 785 추천 0 2010.06.20. 08:07 단상(斷想)하면, 단상(單想)이 단상(檀想)되어, 단상(緞想)으로 하느님을 단상(亶想)할 수 있다. 생각을 끊으면(斷想), 하느님을 향한 한가지 생각(單想)이 박달나무처럼 더욱 단단해져(檀想), 비단결 같은 마..

2017-02-03 마처예함. 맞춤법 2010.06.18 moowee 등급변경▼ 조회 1037 추천 0 2010.06.18. 09:20 대~단한 대~한민국의 세계적 대~형교회의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면, 요즘 설교의 주제가 "생각"이다.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 "하느님"을 이야기한다. 생각, 생각 또 생각은 모든 것을 만드는 것..

2017-01-03 마청함 맞춤법 moowee 등급변경▼ 조회 910 추천 0 2010.06.19. 14:38 오늘 아침에 주님께서 당신의 또 다른 모습을 알려 주셨습니다. 제가 처음 이 지리산에 들어와 살면서, "내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십 년을 믿어온 하느님은 나에게 있어서 과연 어떠한 하느님이신가?"하고 반문을..

2017-08-27 맞춤법(지지모) moowee 등급변경▼ 조회 625 추천 0 2010.06.17. 08:36 "하다"의 반댓말은? "하다"의 반대말은? "되다"? "되어지다"? "하지않다"? "안하다"? "못하다"? 우리가 보통 "~~을(를) 하다"라고 말할 때, 그 "하다"의 반대말은 무엇인가? "하다"를 韓英사전에서 찾아보니, 첫 번째로 나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