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사랑과 뜻에 내맡김(봉헌) ╋ 봉헌문
4권 75 (1901년 7월 23일) 하느님의 뜻과 사랑에 대한 말씀 한 토막 2 "참 사랑은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하여 자기를 죽이는 것이요, 그들의 불행을 스스로 떠안고 자신의 재산을 내게 주는 것이다." moowee 등급변경▼ 조회 5991 추천 2010.06.06. 18:07 주인님, 사랑하올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는 당신의 작은 종, 저의 모든 것을 원하셨습니다. 이제 저는 저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다 당신께 온전히 내어 드리겠습니다. 그러하오니, 저의 부족함과 죄마저도 저의 모든 것을 즐겨 받아 주십시오. 오, 저의 사랑이시여!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오직 당신뿐입니다. 저는 당신에 대한 사랑 때문에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내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