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2권

{천상의 책 2권33장} 루이사에게 일어나는 현상을 이해하게 하는 빛

은가루리나 2016. 8. 5. 16:09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2-33



1889년 6월 11일



루이사에게 일어나는 현상을 이해하게 하는 빛




1 인자하신 예수님께서 아주 드물게 나타나시곤 하시는데 

아직도 거의 언제나 침묵을 지키신다. 

내 마음은  오직 하나뿐인 나의 선이신 분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여기서는 언급할 필요가 없는 다른 많은 것 때문에  매우 혼란스러웠다. 

오, 얼마나 괴로운지!


2 그런 상태 속에 있노라니  예수님께서 잠시 나타나셨다. 

빛을 내는 둥근 물체를 들고 계신 것 같았는데 

거기에서 같은 모양의 작은 빛들이 나오고 있었다.



3 그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에서 모든 두려움을 없애버려라. 


보아라,

내가  나와 너 사이에  또 네 가까이에 오는 사람들 사이에 놓으려고 

이 둥근 광구(光球)를 가져왔다.


작은 빛은 

올곧은 마음으로 너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서  다가오는 이들의 정신 속에 스며들어 

그들의 마음속으로 내려오면서 

기쁨과 천상 은총으로 채워 줄 것이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내가 네 안에서 행하고 있는 일을 분명히 이해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의향을 품고 다가오는 이들은  정반대의 것을 체험하리니, 

그들은 이 광구들의 빛에  눈이 부신 바람에  얼빠진 듯 멍해질 것이다."




4 그리하여 내 마음은 평온을 얻었다. 

일체 모든 것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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