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32

은가루리나 2016. 9. 25. 00:39


p.27



100. 자부심을 느낀다면 

「나는 신의 아들이다」「나는 신의 종이다」라는 생각으로 자부심을 느껴라.


위대한 사람은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신 앞에서 철부지 아이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만심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들의 모든 세력은 그들 자신의 것이 아니라 신의 것이다.

그것(그들의 세력)은 모두 신에게 속한 것이며 신으로부터 온다.



101. 신념과 확신에 찬 사람은 이 모든 것을 신의 의지에 의해서 행한다.

그 자신을 신의 손에 쥐어진 악기로 여긴다.

그는 이 삶 속에서 오히려 이 모든 속박으로부터 풀려난다.

「신이여, <나>라는 이 악기를 통해서 당신의 뜻이 남김없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그러나 신을 모르는 사람은 말한다.

「그것을 해 낸 것은 바로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