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33

은가루리나 2016. 9. 25. 00:39


p.28



102. 신에 의해서 축복받지 않으면,

(卑)금속이 현자의 돌에 의해서 황금으로 변질되지 않으면,

거기 언제나 「나는 행위자」라는 환각적인 비전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 환각적인 비전이 멈출 때까지 

「나는 좋은 일을 했다」「나는 나쁜 일을 했다」는 

이 이원적(二元的)인 차별심이 계속될 것이다.


마야란 바로 이 이원적인 차별심이다.

이 세계가 계속 유지되는 것은 이 이원적 차별심 때문이다.


그러나 비드야 마야, 

저 신성한 힘에 의지하는 사람은 신과 연결될 것이다.

그만이, 

신을 체험한 사람만이, 홀로 이 마야의 바다를 건너간다.


「신만이 진정한 지배자다. 신과 연결되지 않고는 우리는 아무일도 할 수 없다.」

---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은 이 육체의 차원 속에서도 오히려 자유롭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