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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자부심을 느낀다면
「나는 신의 아들이다」「나는 신의 종이다」라는 생각으로 자부심을 느껴라.
위대한 사람은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신 앞에서 철부지 아이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만심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들의 모든 세력은 그들 자신의 것이 아니라 신의 것이다.
그것(그들의 세력)은 모두 신에게 속한 것이며 신으로부터 온다.
101. 신념과 확신에 찬 사람은 이 모든 것을 신의 의지에 의해서 행한다.
그 자신을 신의 손에 쥐어진 악기로 여긴다.
그는 이 삶 속에서 오히려 이 모든 속박으로부터 풀려난다.
「신이여, <나>라는 이 악기를 통해서 당신의 뜻이 남김없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그러나 신을 모르는 사람은 말한다.
「그것을 해 낸 것은 바로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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