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19권

소리-무화_천상의책{19권 20,16-20 (Ⅱ)} 모든 피조물의 심장 박동이신 예수님.

은가루리나 2016. 1. 14. 22:15


19-20



1926년 5월 13일



본분을 다하는 것에 성덕이 있다.

인간적인 목적을 이루려고 활동하는 이와

하느님 뜻을 이루려고 활동하는 이의 비유.

모든 피조물의 심장 박동이신 예수님.




16 나중에 사랑하올 예수님께 당신 심장을 나의 내면에 넣어 두시어, 

나로 하여금 그 성심의 박동을 느끼게 하셨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나는 모든 피조물의 심장 박동이다. 

모든 피조물은 나의 심장 박동이 없으면 생명도 없을 것이다.


17 그런데 나는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을 너무나 사랑한다. 

무나 사랑하기에 그가 없으면 어떻게 지낼지 모를 지경이다. 

나는 그래서 그가 나의 동반자가 되어   내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함께 하기를 바란다.


18 그러면 (그는, 곧) 너는  심장이 나(의 심장과) 함께 뛸 터이니, 

내가 너에게 줄 모든 특은 가운데 하나로  모든 피조물의 심장 박동을 주겠다. 

심장 박동에는 생명과 움직임과 열이 있으니,

너는 나와 함께 있으면서  모든 것에게 생명과 움직임과 열을 주게 될 것이다."




19 그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동안, 

나는 나 자신이 모든 조물 안에서 움직이며 고동치는 것을 느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나에게서 떨어질 수 없고, 

나는 그 사람의 동반 없이 어떻게 지내야 할지 알지 못한다. 

나는 홀로 고립되기를 원치 않는다.


20 떠맡게 된 일들은 사람끼리 함께할 때 더 유쾌하고 더 즐겁고 더 훌륭한 일이 된다. 

나에게는 너의 동반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버려둔 고립 상태를 부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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