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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13권 49장} 피조물에게 당신 자신을 소통시키려는 불가항력적인 힘에 이끌리시는 하느님

{천상의 책 13권 49장} 피조물에게 당신 자신을 소통시키려는 불가항력적인 힘에 이끌리시는 하느님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3-49 1922년 1월 5일 피조물에게 당신 자신을 소통시키려는 불가항력적인 힘에 이끌리시는 하느님 1 심한 비통에 잠겨 있는 터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오셨다. 오시자마자 나를 부둥켜안으시고 말씀하셨다. 2 "딸아, 너의 비통이 나 지신의 비통보다 무겁게 내 마음을 내리누른다. 나는 네가 그렇게 침통해하는 것을 참고 볼 수가 없다. 어떤 대가를 치르든지 네가 행복해하는 것을, 내 뜻의 지복으로 인한 미소가 네 입술에 떠오르는 것을 보고 싶다. 3 말해 보아라. 너를 다시 ..

천상의 책 13권 2023.02.02

{천상의 책 14권 46장} 각 피조물을 위하여 이중의 죽음을 치르신 예수님

{천상의 책 14권 46장} 각 피조물을 위하여 이중의 죽음을 치르신 예수님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4-46 1922년 7월 28일 각 피조물을 위하여 이중의 죽음을 치르신 예수님 1 다정하신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 안에 온전히 잠겨 있는 느낌이 들자 그분께서 오셔서 말씀하셨다. 2 "딸아, 너의 지성을 나의 지성과 하나되게 함으로써 네 지성이 모든 피조물의 지성 안을 순환하며 그들의 각 생각과 결합되게 하여라. 그러면 그 생각들을 내 뜻 안에서 이루어지는 같은 수의 생각들로 대치할 수 있고, 따라서 모든 생각들이 거룩하게 행해진 것처럼 내가 영광을 받게 된다. 3 너의 뜻을 내 뜻 안에 ..

천상의 책 14권 2023.01.28

{천상의 책 13권 48장} 하느님의 뜻과 인간의 뜻 사이에 있는 관계들

{천상의 책 13권 48장} 하느님의 뜻과 인간의 뜻 사이에 있는 관계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3-48 1922년 1월 3일 하느님의 뜻과 인간의 뜻 사이에 있는 관계들 1 늘 같은 상태로 있는데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오시어 말씀하셨다. "내 의지의 딸아, 내 뜻 안으로 들어오너라. 하느님의 뜻과 인간의 뜻 사이에 있는 관계들을 알게 될 것이다. 이 관계들은 인간이 에덴동산에서부터 파괴하여 흩어버린 것들이다. ​ 2 내 뜻의 생명 외에는 다른 생명을 모르는 사람은, 피조물이 파괴한 창조와 존재 원리와의 관계들을 모두 재건하여 다시 맺음으로써 내 뜻의 생명을 회복시킨다. 이는 원래 창조주와..

천상의 책 13권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