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토) 신부님의 강론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잘 쉬고 왔습니다. 피정가기 전 말씀 드렸듯이 우리는 너무 바쁨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 흐름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혼자 있기를 두려워 합니다. 정말 혼자 있는다는 것이.. 무위신부님 강론 2016.01.17
12월 29일 신부님의 강론 우리가 들은 요한 1서 알씀에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면, 그것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계명은 왠지, 딱딱하게 느껴지고, 지켜야 할 명령으로 생각됩니다. 법규, 법, 하면 누구나 그런 느낌이 들 것입니다. 굳은 사회, 경직된 사회, 군사.. 무위신부님 강론 2016.01.17
비우다 12월 27일 신부님의 강론 엊그제 기쁜 "성탄 대축일"이 지났습니다. 바로 이어 26일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이 지났고, 오늘은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이며, 내일은 "죄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입니다. 왜 일까요?" 성탄절 뒤에 이러한 축일을 지내는 것은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탄생 축일은 중.. 무위신부님 강론 2016.01.17
11월 16일 신부님의 강론 (2011년) 제1독서 (마카베오기 하권 7,1.20-31) 이 일곱 형제의 어머니는 진짜 어머니 중의 어머니입니다. 좋은 어머니, 참 어머니입니다. 자기자식들의 영원한 미래를 책임져 주지 못하는 어머니가 가장 나쁜 부모입니다. 그런 부모 밑에 태어난 자식이 가장 불행한 인간입니다. 비록 이세상에서 내 .. 무위신부님 강론 2016.01.17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2012,1,1)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2012,01,01 2012년 새해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새해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충만히 이루어지시기를 이 미사를 통해서 기원해 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이 미사 중에 서로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 무위신부님 강론 2016.01.01
2015.12.01.11:57 자기가 자신을 닦고 정화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주님이 닦아주셔야됩니다. 애들이 지가 흙탕물에 놀고와서 암만 잘 닦는다고 해도 여기 먼지가 끼고 그렇지 않습니까? 엄마가 잘 닦아줘야지 완전한 씻김을 받습니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맡기고 하느님이 씻어줘야지, 완벽하게 .. 무위신부님 강론 2015.12.08
겸손에 대한 훈계 ( 서울교구굿뉴스) 겸손에 대한 훈계 어디서든지 규율을 지키며 겸손을 우리 모든 선행의 초석으로 두자. 그리하여 덕에 관한 것을 안전히 이룩하게 될 것이다. 겸손과 함께 하는 덕만이 참다운 덕이 될 수있다. 이 초석을 잘 놓는자는 원하는 대로 높은 건물을 세울수 있을 것이다. 겸손은 위대한 방어벽이.. 무위신부님 강론 2015.10.16
연중 제27주일(2011,10,2) 성인 공경에 대하여 < 연중 제27주일 > 2011,10,2 오늘은 연중 제27주일인데 오늘 저는 10월 4일 저의 영명축일을 맞이하여, 오늘 성경 말씀에 대해서보다 '성인 공경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 싶다. 저는 제가 운영하는 카페 마리아처럼에서는 영명축일(성인축일)을 맞이한 회원에 대한 축하 인사를 일체 하지 .. 무위신부님 강론 201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