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108-113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23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살고 싶으시다고요? 2010. 01. 20. 창 화살 제1부 23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살고 싶으시다고요? 2010. 01. 20. 정말 참으로 잘 생각하셨다. 아마, 아마가 아니라 참으로 당신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탁월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당신께서 내 안내에 따라 하느님께 내맡기게 되면, 당신의 지금 그 생각이 일생일대의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내 말에 깊이 공감하며 감사 기도를 올리게 될 것이 아주 분명하다. 이제 내 안내를 잘 따라 주시기 바란다. 1. 우선, 당신은 하느님에 의해 하느님의 모습대로 만들어진 ‘하느님의 것’이며, 그래서 당신은 당신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