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참으로 놀랍다, 나도 처음엔 몰랐다, 그것이 바로 이것인 줄을
pp38-40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07 참으로 놀랍다, 나도 처음엔 몰랐다, 그것이 바로 이것인 줄을 2009. 12. 21. 창 화살 제1부 07 참으로 놀랍다, 나도 처음엔 몰랐다, 그것이 바로 이것인 줄을 2009. 12. 21. 내 것들! 나의 모든 것인 내 생명, 내 자식, 내 배우자, 내 재산, 내 일과 특히 내 뜻을 하느님께 완전히 맡겨 드려 내 것이 없어진 상태! 그것이 무아無我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것을, 그 상태를 ‘무아’가 아닌 다른 ‘무엇’이라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나에게 빨리 알려 주길 바란다. 그것은 분명 ‘무아’이다. 내가 없어졌으니 남은 것은 무엇이겠는가? 누구한테 맡겼는가? 하느님께!. 하느님만 남은 것이다. 자신을 완전히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