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132 1920년 5월 28일 하느님 뜻 안의 행위와 기름의 비유. 1 미사성제 중에 예수님과 함께 나 자신을 봉헌하였다. 나 역시 그분과 같이 축성을 받기 위해서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걸음을 옮기시며 말씀하셨다. 2 "딸아, 나의 뜻 안으로 들어오너라. 그러면 네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모든 성체 안에도 있는 너를 볼 수 있다. 이처럼 나의 뜻 안에서는 내가 받는 축성과 같은 수의 축성을 너도 받게 된다. 3 나는 각각의 성체 안에 나의 생명을 넣고, 이에 보답하는 또 하나의 생명이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게 그것을 주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