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142 1920년 12월 18일 그것이 회오리바람처럼 들이닥치리라. 하느님께서 흐뭇해하시는 보답 방식 1 예수님이 없이 혼자 무척 괴로워하면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그분께서 곁에 계시는 느낌이 들더니 이렇게 말씀하셨다. 2 “아! 딸아,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그것이 회오리바람처럼 들이닥쳐 모든 것을 뒤흔들 것이다. 회오리바람이 일체를 휩쓸듯이 휩쓸 것이고, 회오리바람이 끝나는 것과 꼭 같은 모양으로 끝날 것이다. 3 이탈리아 정부는 발판을 잃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리라. 하늘이 내리는 벌이다!” 4 그 후 나는 나 자신의 바깥에 있는 것 같았는데 과연 다정하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