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내맡김은 첫걸음(과정)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초탈)으로 나아가는 영성
아, 역시 내맡김은 첫걸음(과정)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초탈)으로 나아가는 영성 이해욱프란치스코60 등급변경▼ 조회 535 추천 0 2015.03.01. 12:44 최근 마이스터 엑카르트의 "초탈(최고의 덕)"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그분이 말하는 초탈이 거룩한 내맡김과 같은 최고의 수준 (초탈 = 거룩한 내맡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 생각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엑카르트의 글, 라는 글과, 라는 글을 통하여, 예수님(하느님)은 "초탈의 원형"이시며, 성모님은 "겸손"을 통하여 초탈의 은혜("하지만 이 일은 은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를 입으신 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엑카르트가 말하는 초탈이 거룩한 내맡김과 같은 수준의 최고의 덕(초탈 = 거룩한 내맡김)이라는 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