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머튼 58

Re:24회 머튼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 / 하하하하, 제가 그동안 말씀드려왔던 바로 그? 말씀입니다!

"진정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면지나가는 교통과 쾌락, 희망과 불안, 그리고 즐거움과 슬픔이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그런 것들은 나의 삶이 아니며나의 삶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나에게서 하느님을 빼앗아 갈 수 없는 것들을내가 왜 두려워해야 합니까? 나를 하느님께로 인도하지 ..

토마스 머튼 2020.01.13

아, 역시 내맡김은 첫걸음(과정)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초탈)으로 나아가는 영성

아, 역시 내맡김은 첫걸음(과정)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초탈)으로 나아가는 영성 이해욱프란치스코60 등급변경▼ 조회 535 추천 0 2015.03.01. 12:44 최근 마이스터 엑카르트의 "초탈(최고의 덕)"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그분이 말하는 초탈이 거룩한 내맡김과 같은 최고의 수준 (초탈 = 거룩한 내맡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 생각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엑카르트의 글, 라는 글과, 라는 글을 통하여, 예수님(하느님)은 "초탈의 원형"이시며, 성모님은 "겸손"을 통하여 초탈의 은혜("하지만 이 일은 은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를 입으신 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엑카르트가 말하는 초탈이 거룩한 내맡김과 같은 수준의 최고의 덕(초탈 = 거룩한 내맡김)이라는 저의 ..

토마스 머튼 2020.01.04

4회 대담 : 토마스 머튼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입력해주세요

[ 8:00머튼은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이었다.그래서 예언자 신비가로 표현하는데자신이 깨달은 바를 교회 공동체나 수도 공동체에 나누지 않을 수 없었다기존의 생각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하니까 부딪침이 생길 수가 있는데그것들은 한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예언자적인 목소..

토마스 머튼 2019.12.16

Re:3회 토마스 머튼의 생애 2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 /< 후속 > 20.

옴니아|등급변경▼|조회 80|추천 0|2019.12.15. 16:45 <관상과 활동의 통합> 토마스 머튼은 점점 영적으로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글쓰기라는 것이 자신의 관상가로서의 삶에 방해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글을 쓰면 쓸수록 더욱 하느님께 가까와지고, 글을 씀으로 인해 더 깊..

토마스 머튼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