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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02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 {천상의책 19권53장} 거룩하신 뜻과의 관계를 끊어버린 첫 행위를 한 것은 인간의 기억이나 지성이 아

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9-53 1926년 8월 31일 만물을 창조하신 분께서 인간 영혼의 선익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것들도 수천수만 배가 넘게 내놓으셨다. 영혼 안의 하느님 뜻 생명을 마비시키는 인간의 뜻. 3 "딸아, 창조 때에 우리가 사람의 본성적 선익을 위하여 우리의 '피앗'으로 얼마나 많은 것을 빚어내었는지 보아라. 4 마찬가지로 우리는 영혼들의 선익을 위한 모든 것도 내놓기로 정하였고, 실제로 전부 내놓았다. 이는 그 수가 매우 많아서 창조 때에 우리가 빛어낸 가시적인 것들의 수천수만 배를 능가하였다. 5 그러나 사람의 본성적 선익과 영적 선익을 위하여 빚어낸 그 두 종류의 조물은 전부..

제1부 02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 {천상의책 6권57장} 왕들의 왕이시며 주인들의 주님이신 예수님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57 1904년 8월 5일 왕들의 왕이시며 주인들의 주님이신 예수님 1 보통 때와 다름없는 상태로 있는데 복되신 예수님께서 머리에 왕관을 쓰시고 손에 지휘봉을 드신 채 만물을 지배하고 통치하시며 만인을 다스리시는 모습으로 잠시 오셨다. 내가 그런 모습의 그분을 우러러보고 있었더니, 그분께서 내게 라틴어로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내가 이해한 대로 우리말로 옮겨 보면 이렇다. 2 "딸아, 나는 왕들의 왕이고 주인들의 주이다. 홀로 내게만 이 권한이 주어져 있으니, 인간은 마땅히 그것을 내게 돌려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나를 창조주로, 만물의 주인으로 인..

제1부 01 하느님 신앙의 출발점 / {천상의 책 5권26장}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는 창조 목적대로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영혼에게 천상 행복의

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5-26 1903년 10월 29일 창조의 목적대로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영혼을 보시면서 보답으로 천상 행복의 한 몫을 미리 맛보게 하시는 예수님 1 오늘 아침에는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 나타나셨는데, 흡사 나라는 인간 안에 강생하신 것 같은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시면서 "딸아, 나는 영혼안에 새겨진 내 창조 목적의 인호를 볼 때, 내가 창조한 작품이 완성에로 이끌려지고 있음이 보이기에 흐뭇함을 느낀다. 그 보답으로 천상 행복의 한 몫을 미리 주어야 하겠다는 의무를 느낀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즉시 이렇게 덧붙이셨다. "아니다. 의무는 아니다. 왜냐하면 내게는 의..

제1부 01 하느님 신앙의 출발점 / 42. 하느님 자녀라는 품위★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42. 하느님 자녀라는 품위 1 일찍이 구약 시대에는 사람들이 짐승처럼 행동했고, 그들의 아버지인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품위를 나타내는 표를 도무지 보존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을 하느님의 자녀라는 위대한 품위에까지 들어올..

제1부 01 천상의 책 2권66 인간이 짐승처럼 사는 이유는 신앙 상실에 있다 / 6권 110 영혼의 기초가 하느님 안에 확립되어 있어야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2-66 1899년 8월 30일 인간이 짐승처럼 사는 이유는 신앙 상실에 있으므로, 피로써 정화되어야 그 본유의 고결한 신원이 회복된다. 1 사랑하올 예수님께서는 오늘 아침 나를 몸 밖으로 나오게 하셔서 사람들의 신앙심 쇠퇴와 어떤 전쟁 준비의 현장을 보게 하셨다. 나는 그분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2 "오 주님, 이 시대에는 신앙에 관하여 세상이 참으로 통탄할 상태에 있습니다. 인간을 고상하게 하고 영원한 목적을 열망하게 하시는 분이 이제 세상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을 더욱 슬프시게 하는 것은 자칭 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신앙을 업신여긴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