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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12권62장} 징벌의 방패막이 혹은 장애물인 산제물의 일상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62 1918년 9월 25일 징벌의 방패막이 혹은 장애물인 산제물의 일상. 1 몹시 괴로웠는데, 내 안에 어떤 힘이 있어서 나의 일상적인 상태를 벗어나게 ..

천상의 책 12권 2020.02.03

제1부 04 우리는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고, 되어야만 한다 / 연옥에 대한 소화 데레사의 가르침②

연옥에 대한 소화 데레사의 당돌한 가르침(Connie Rossini) 당시 성녀 데레사의 연옥에 대한 가르침은 당돌하게 들렸으리라. 그래서 그녀와 함께 갈멜 수녀원에 살던 수녀들은 이 논란의 가르침은 추측일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데레사 성녀 (혹은 나) 의 가르침은 영적인 게으름에도 불구하고 천국으로 곧바로 갈 수 있는 것으로 해석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녀의 가름침을 읽을때는 다음의 것들을 명심하여야 한다. 1. 성녀 데레사는 교회의 박사 이다. 교회에는 35명의 박사가 있으며 현재까지는 그중 네명이 여자다. 교회에서 박사를 선택할 때에는 그녀의 가르침에 오류가 전혀 없다는 의미가 아니며, 세대를 불문하고 크리스챤 영성을 돕기 위해 특별히 교회에 의해 추천된다. 성녀 데레사는 영적인 어린아이가 되는 ..

제1부 04 우리는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고, 되어야만 한다 / 연옥에 대한 소화 데레사의 가르침①

소화 데레사의 연옥에 대한 가르침 (후버트 반 딕 신부, ORC) 1997년 10월 19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소화 데레사" 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를 교회박사에 올렸다. "사람들은 연옥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에 여러 해에 걸쳐 정립된 그녀의 생각과 의구심과 ..

04 우리는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고, 되어야만 한다

pp30-34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04 우리는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고, 되어야만 한다 2009. 12. 19. 우리는 누구나 성인이 되어야 한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거룩해지지 않고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히브 12,14)이기 때문이다. ‘주님을 뵙..

제1부 03 ‘하느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 하느님의 이름은 아버지이십니다

moowee 16.05.18. 11:28 구약과 신약의 최대 분수령은 하느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성자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이름도 부를 수 없던 엄위하신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해 주신 일, 즉 우주 만물의 창조주가 피조물인 우리 인간의 아버지가 될 수 있..

제1부 03 ‘하느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성인됨’에 있다” - 삶과 거룩함, 토마스 머튼

평신도, 지옥을 면하는 것으로 충분치 않다 [오늘의 책] 삶과 거룩함, 토마스 머튼, ▲ 토마스 머튼, <삶과 거룩함>, 생활성서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죄를 거부하고 자신을 아무런 타협 없이 그리스도께 봉헌하고, 그럼으로써 자신의 소명을 완수하고, 자신의 영혼을..

제1부 03 ‘하느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 25. 사랑의 바다 ★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25. 사랑의 바다 1 내 자녀들아, 나는 사랑의 바다이다. 너희의 연령이나 사회적 지위나 나라와 상관없이, 그리고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너희 모두에 대해서 내가 느끼는 부성애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증거가 여기에 있으니, 각기 다른 사..

제1부 03 ‘하느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 {천상의책 11권11장} 나의 뜻은 거룩함 중의 거룩함이다. {6권63장} 거룩하지 않은 것은 내 안에 들어올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1-11 1912년 3월 15일 하느님의 뜻은 거룩함 중의 거룩함이다. 1 여느 때처럼 머물러 있다가 복되신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을 행하고 싶은 큰 열망을 느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나의 뜻은 거룩함 중의 거룩함이다. 내 뜻을 행하는 영혼은, 얼마나 보잘것없고 무지하고 이름없는 사람이건, 다른 모든 성인들을 능가한다. 비록 비범한 재능과 두드러진 말솜씨와 기적을 행한 성인들이라고 해도 말이다. 3 비하건대, 나의 뜻을 행하는 영혼들이 여왕이라면 다른 모든 사람들은 모두 이 여왕을 섬기는 종들과 같다." 7-3.3 "영혼이 하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