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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창 화살★ 제3부 16 생각은 하는 것이 아니다? / 수난의 시간들_맡김{제22시간 십자가의 고뇌 셋째 시간〈숨을 거두시다.〉}

제22시간 (오후 2시-3시) 십자가의 고뇌 셋째 시간 숨을 거두시다. <숨을 거두시다.> 20 저의 예수님, 당신의 이 외침 소리에 천지 만물이 떨며 당신의 죽음을 - 바로 그들 창조주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세차게 뒤흔들리는 땅은, 그렇듯 진동하고 통곡하면서 사람들을 뒤흔들어 당신을 참..

천상의책 11권53 단순하면서도 실행 가능한 자기 소멸 방법.

.천상의책 11권53(02:25)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천상의 책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11-531913년 5월 9일 단순하면서도 실행 가능한 자기 소멸 방법.1 평소와 같이 있는데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2 "딸아, 내가 원하는 것은상상적인 것이 아닌 진정한 소멸이 네 안에 일어나는 것이다.단순하면서도 실행 가능한 방법으로 말이다.3 이를테면 너에게 나를 위한 생각이 아닌 생각이 떠올랐다고 가정해 보아라.너는 그 생각을 없애고 신적인 생각으로 대치해야 한다.그렇게 하면 인간적인 생각이 소멸되는 대신 신적 생각의 생명을 얻게 된다.4 같은 방식으로, 눈이 나를 불쾌하게 하거나 나하고 상관이 없는 것을 보려고 한다..

천상의책 11권52 예수님과 그분 엄마와의 불가분적 관계 어머니께서 모성적 소임을 수행하신 방법.

.천상의책 11권51(05:26)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천상의 책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11-52   1913년 5월 9일예수님과 그분 엄마와의 불가분적 관계어머니께서 모성적 소임을 수행하신 방법.1 기도 중에 예수님께서 당신의 수난에 들어가시기 전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께 작별 인사를 하신 순간을 생각하면서,"예수님께서 당신 엄마와 어떻게 헤어지실 수 있었을까? 어머니께서는 또 어떻게 예수님과 헤어지실 수 있었을까?" 하고 혼자 중얼거렸다.2 그러자 복되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딸아, 확실히 나와 내 자애로우신 엄마 사이에는 이별이란 것이 있을 수 없었다.단지 외견상의 이별이 있었을 뿐이다.3 그분과 나는 서로 안에 함께..

천상의책 11권51 「수난의 시간들」기도의 가치와 효과. 예수님의 사랑은 악을 태워 없애고 선에 생명을 주어 완전하게 하는 불이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천상의 책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11-51 1913년 4월 10일「수난의 시간들」기도의 가치와 효과.예수님의 사랑은 악을 태워 없애고 선에 생명을 주어 완전하게 하는 불이다.1 오늘 아침에는 언제나 사랑하올 내 예수님께서 오시어 나를 품에 꼭 껴안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2 "딸아, 내 수난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마음 안에 샘을 형성하고 있어서,이 생각을 하면 할수록 그 샘도 더욱 확장된다.3 그리고 샘솟는 물이 사람들에게 공동으로 쓰이는 것과 같이,이 마음의 샘도 그 사람 자신의 선익과 나의 영광과 다른 사람들의 선익을 위해 쓰여진다."4 그래서 나는 그분께 "저의 선이시여, 말씀해 보십시오.당신께서..

천상의책 11권50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생명의 숨이요, 내부에 그분의 신성을 지닌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천상의 책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11-501913년 4월 2일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생명의 숨이요, 내부에 그분의 신성을 지닌다.1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내 어깨 뒤에서 오셨을 때는 내가 그분의 부재 때문에 퍽 괴로워하고 있을 때였다.2 그분께서는 내 입에 한 손을 대시고 내 침대의 홑이불을 홱 걷어 치우셨다. 그러잖아도 홑이불이 입에 너무 붙어 있어서 숨쉬기가 편치 않은 터였다.3 그러고 나서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내 뜻을 행하는 사람은 나의 숨이다. 그리고 내 숨은 피조물의 모든 숨을 포함하므로 나는 내 뜻을 행하는 영혼 안에서 나오는 모든 숨을 돌보며 관리한다.4 내가 너의 홑이..

천상의책 11권49 만족 중의 만족이신 예수님 반복되는 수난 묵상의 효과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천상의 책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11-491913년 3월 24일만족 중의 만족이신 예수님반복되는 수난 묵상의 효과1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의 부재로 좀 불만스러워하고 있었더니,그분께서 아주 잠깐 오시어 이렇게 말씀하셨다.2 "딸아, 너 지금 뭘 하고 있는 거냐?나는 만족 중의 만족이다.그런데 내가 네 안에 있노라니 약간의 불만이 느껴지고 있었다.이는 그 불만이 너에게서 온다는 것과 그만큼 나 자신이 네 안에 완전한 모양으로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보게 하는 대목이다.3 불만은 인간 본성의 일부인 뿐 하느님의 것이 아니다.네 안에 그런 본성적인 점이 남아 있지 않게 하는 것이 바로 나의 뜻이다.나의 뜻이 내 신적..

천상의책 11권48 예수님의 고통들을 가라앉히는 진통제는 하느님의 뜻에 자기를 맡긴 영혼의 뜻이다.

.천상의책 11권48(05:04)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천상의 책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11-481913년 3월 21일예수님의 고통들을 가라앉히는 진통제는 하느님의 뜻에 자기를 맡긴 영혼의 뜻이다.영혼의 공기를 정화하는 여러 갈래의 바람1 여느 때와 다름없이 머물러 있으면서 다정하신 예수님께,"부디 저로 하여금 당신의 고통을 나누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씀드렸다.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2 "딸아, 앞서 말했듯이 영혼의 모르핀은 내 뜻이다.나의 모르핀은 순수한 사랑과 하나 되어 내 뜻 안에 자기를 맡긴 영혼의 뜻이다.3 영혼이 내게 주는 이 모르핀은 내 살에 박힌 가시들로 하여금 찌르는 힘을 잃게 하고,못은 꿰뚫는 ..

천상의책 11권47 하느님의 뜻 안에서는 사물의 본성이 바뀐다.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이들이 먹고사는 음식.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천상의 책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11-471913년 3월 16일하느님의 뜻 안에서는 사물의 본성이 바뀐다.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이들이 먹고사는 음식.1 복되신 예수님께서 최근에 내게 주신 몇몇 말씀들을 적어 보겠다.2 덤덤하고 냉랭한 마음 상태인 채 일상으로 하고 있는 일을 하던 중,"내가 오늘 느끼는 것과 정반대의 심상이었다면 우리 주님께 훨씬 더 큰 영광을 드렸을지 누가 알랴?"하는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내가 기억하기로 그때 복되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3 "딸아, 영혼이 열렬하게 기도하는 것은 연기를 피우며 타는 향이다.이에 반해서, 나와 무관하고 이질적인 것은 그 무엇도 내면 속에 들어오지 못하..

천상의책 11권46 하느님의 뜻은 수술 환자에게 주입되는 모르핀같이 영혼 안의 모든 인간적 요소를 통증없이 잠재운다.

.천상의책 11권46(05:01)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천상의 책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11-461913년 2월 19일하느님의 뜻은 수술 환자에게 주입되는 모르핀같이영혼 안의 모든 인간적 요소를 통증없이 잠재운다.택하신 영혼을 통해 말씀하시고 활동하시면서사람들에게 선을 베푸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1 평소와 같이 있으면서 영성체를 하고 나자,언제나 사랑하올 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2 "딸아, 내 뜻은 몸 속에 주입되는 모르핀과 같다.팔이나 다리 절단수술을 받아야 하는 가엾은 환자는모르핀으로 잠재워진다.이것으로 인해 그들은 심한 아픔을 느끼지 않고서도완수된 수술의 결과와 더불어 깨어난다.고통도 별로 느끼지 않는 것은 모르핀..

천상의책 11권45 하느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분의 모든 것을 훔치는 도둑이다. 하느님의 뜻대로 행해지는 행위의 가치.

.천상의책 11권45(06:27)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천상의 책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11-451913년 2월 5일하느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분의 모든 것을 훔치는 도둑이다.  하느님의 뜻대로 행해지는 행위의 가치.1 오늘 아침에는 언제나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빛이 번쩍 하듯 잠시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2 "딸아, 내 뜻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땅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런 사람의 삶에는 아무 목적이 없다. 목적이 없으니 수단도 없다.3 그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같다. 또는, 기껏해야 독이 있는 열매나 맺을 뿐이어서 갈수록 그 자신을 망칠 뿐더러 경솔하게 그것을 먹는 사람에게도 해독을 끼치는 나무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