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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창 화살★ 제3부 12 하느님의 심마니는? / {천상의 책 1권9장} 예수님께 온전히 집중하여 그분과 함께 그분을 위해서 일하는 방법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9 예수님께 온전히 집중하여 그분과 함께 그분을 위해서 일하는 방법 1 사실, 그때부터 나는 흠숭하올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로 결심했기 ..

아, 역시 내맡김은 첫걸음(과정)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초탈)으로 나아가는 영성

아, 역시 내맡김은 첫걸음(과정)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초탈)으로 나아가는 영성 이해욱프란치스코60 등급변경▼ 조회 535 추천 0 2015.03.01. 12:44 최근 마이스터 엑카르트의 "초탈(최고의 덕)"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그분이 말하는 초탈이 거룩한 내맡김과 같은 최고의 수준 (초탈 = 거룩한 내맡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 생각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엑카르트의 글, 라는 글과, 라는 글을 통하여, 예수님(하느님)은 "초탈의 원형"이시며, 성모님은 "겸손"을 통하여 초탈의 은혜("하지만 이 일은 은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를 입으신 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엑카르트가 말하는 초탈이 거룩한 내맡김과 같은 수준의 최고의 덕(초탈 = 거룩한 내맡김)이라는 저의 ..

토마스 머튼 2020.01.04

[신나고 힘나는 신앙-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해설] (137) 성경 안에서 만나는 기도의 달인 (54) - 긍정의 제자, 안드레아| ━차동엽

진리의빛|등급변경▼|조회 116|추천 0|2019.03.29. 06:09 [신나고 힘나는 신앙-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해설] (137) 성경 안에서 만나는 기도의 달인 (54) - 긍정의 제자, 안드레아 12사도 중 가장 먼저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 발행일2015-10-18 [제2965호, 16면] ■ 메시아를 만났소! ..

제3부 13 아마도 25년 전의 오늘?

pp282-285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3부 허무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13 아마도 25년 전의 오늘? 2010. 06. 15. 창 화살 제3부 13 아마도 25년 전의 오늘? 2010. 06. 15. 아마도, 꼭 25년 전 오늘일 것이다. 통일전망대가 있는 동해안에 위치한 한 사단에서 근무하던 군종 신부 시절, 사병 인격 지도 교육을 하러 새벽에 GP(감시 초소) 안으로 들어가면서 보았던 동해안 일출은 가히 장관이었다. 금강산 관광의 첫 관문인 남북출입사무소를 지나 만나게 되는 금강산의 마지막 봉우리, 구선봉(낙타봉)이 바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GP였는데 남북을 가로막고 있던 그 철책이 전후戰後 세대인 나에게 왜 그리도 가슴 아프게 다가왔는지……. 나는 분단된 우리나라의 통일을 위해 뜨거운..

제3부 12 하느님의 심마니는?

창 화살 제3부 12 하느님의 심마니는? 2010. 06. 14. pp279-281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3부 허무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12 하느님의 심마니는? 2010. 06. 14. 어제는 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의 ‘산삼을 찾아서’라는 코너를 시청했다. 산삼을 캐는 삼대째 심마니에 관한 이야기였다. 죽어 가는 사람도 살려 준다는 신비의 영약인 산삼, 이런 산삼을 캐는 심마니는 산과 하늘이 점지한다고들 한다. 산과 하늘이 점지한다는 ‘심마니’, 그들은 누구인가? 심마니라는 말의 어원은 정확치 않은 모양이다. ‘심’은 산삼의 ‘삼’의 옛말이라고 하거나 ‘힘’이 방언으로 변형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마니’는 어머니나 할머니처럼 사람을 나타내는 말, 또는 범(산스크리트)어 ‘마니Mani’인 ‘..

Re:★창 화살★ 제3부 11 누구의 발자취인가? / {천상의 책 11권46장} 하느님의 뜻은 영혼의 모르핀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1-46 1913년 2월 19일 하느님의 뜻은 수술 환자에게 주입되는 모르핀같이 영혼 안의 모든 인간적 요소를 통증없이 잠재운다. 택하신 영혼을 통해 말씀..

제3부 11 누구의 발자취인가?

pp276-278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3부 허무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11 누구의 발자취인가? 2010. 06. 13. 창 화살 제3부 11 누구의 발자취인가? 2010. 06. 13.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파문을 내이며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한용운,〈알 수 없어요〉) 중학교 시절 좋아하던 시詩 한 구절이다. 바람도 없는 원함도 구함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파문을 내이며 하느님께 내 모든 것 올려 드리면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은 아무도 몰래 다가온 큰 사랑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 어느 분의 선물(은총)입니까? 내맡겨진 영혼은 하느님의 발자취다. 하느님의 큰 사랑, 큰 은총, 큰 선물이다. 하느님의 발자취는 너무도 뚜렷하다. 하느님의 발자국은 너무도 강력하다...

Re:★창 화살★ 제3부 10 관상가가 되지 맙시다? / {천상의 책 23권33장} 작음과 그 매력의 비밀이 있는 곳.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23-33 1928년 1월 31일 하느님 뜻 안에서의 순례와 기습 작전. 작음과 그 매력의 비밀이 있는 곳. 인간의 뜻이 불러일으키는 심한 역겨움 1 나는 피조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