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99-102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21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5) 성가를 많이 많이 사랑해야 한다 2010. 01. 17. 창 화살 제1부 21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5) 성가를 많이 많이 사랑해야 한다 2010. 01. 17.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분께 찬미와 영광을 돌려 드리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성가’를 부르는 것이다. 성가는 ‘입’만이 아니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즉, 자신의 전 존재를 다하여 하느님께 올려 드리는 기쁨에 찬 ‘환호’가 되어야 한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기쁨과 즐거움이 아니라 참으로 기뻐 날뛸 정도의 ‘엄청난 기쁨의 환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