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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참으로 놀랍다, 나도 처음엔 몰랐다, 그것이 바로 이것인 줄을

pp38-40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07 참으로 놀랍다, 나도 처음엔 몰랐다, 그것이 바로 이것인 줄을 2009. 12. 21. 창 화살 제1부 07 참으로 놀랍다, 나도 처음엔 몰랐다, 그것이 바로 이것인 줄을 2009. 12. 21. 내 것들! 나의 모든 것인 내 생명, 내 자식, 내 배우자, 내 재산, 내 일과 특히 내 뜻을 하느님께 완전히 맡겨 드려 내 것이 없어진 상태! 그것이 무아無我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것을, 그 상태를 ‘무아’가 아닌 다른 ‘무엇’이라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나에게 빨리 알려 주길 바란다. 그것은 분명 ‘무아’이다. 내가 없어졌으니 남은 것은 무엇이겠는가? 누구한테 맡겼는가? 하느님께!. 하느님만 남은 것이다. 자신을 완전히 하느님..

06 ‘내맡기다’는 말의 한자나 영어의 의미는?

pp38-40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06 ‘내맡기다’는 말의 한자나 영어의 의미는?2009. 12. 20.내맡기다는 한자로 무엇인가?그것은 ‘위탁委託’이다.‘맡길 위委’와 ‘부탁할 탁託’이다.‘맡겨 부탁하는 것’이다.‘의탁 依託’이라는 단어를‘내맡김’의 ..

04 우리는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고, 되어야만 한다

pp30-34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04 우리는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고, 되어야만 한다 2009. 12. 19. 창 화살 제1부 04 우리는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고, 되어야만 한다 2009. 12. 19. 우리는 누구나 성인이 되어야 한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거룩해지지 않고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히브 12,14)이기 때문이다. ‘주님을 뵙지 못한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이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왜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셨나? 바로 우리 ‘인간의 구원’ 때문이다. 하느님은 당신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인간을 살리기 위해 당신이 대신 죽으셨다, 아주 참혹히! 그리고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