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맡긴영혼은 ■ 94

내맡긴 영혼의 모범은 오직 예수님과 그분의 백성(교회)뿐입니다. ■ 내맡긴 영혼은 ■

2016-12-15 마처예함, 맞춤법 2010.09.16 moowee 등급변경▼ 조회 665 추천 1 2010.09.16. 09:57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께서, 당신 스스로 인간이 되어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죄로 멀어졌던 당신의 피조물, 당신의 또다른 모습인 인간을 당신의 사랑에 다시 결합시..

Re인간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자세는 /가장 거룩한 "몸기도(새로운 하루의 첫 성호경)" ╋ 내맡김 기도문 ^^^

2010.03.14. 19:56 성경에서 살펴보면, "얼굴을 땅에 대고"라는 말이 무려 69번이나 나오고, "땅에 얼굴을 박은 채"라는 말이 4번이 나온다. "얼굴을 땅에 대거나 박는다"는 표현은 한없이 높고 위대하신 하느님 앞에 나설 때나 기도할 때, 아니면 높은 왕 앞에 나설 때 취하는 자세를 말하는 것이..

인간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자세는? ■ 내맡긴 영혼은 ■

moowee 등급변경▼ 조회 691 추천 0 2010.09.05. 07:34 인간의 여러 행동 모습에서 어떤 모습이 가장 아름다울까요? 편안히 잠잘 때, 열심히 땀 흘려 일할 때, 밥 먹을 때, 아름다운 춤을 출 때, 기도할 때 등등. 여러 모습 중에서 "기도할 때"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요? 오늘 아침도 이불 속..

TV와 인터넷은 마귀가 아닙니다. ■ 내맡긴 영혼은 ■

2016-12-06 마처예함 맞춤법 2010.09.02. 17:04 ■ 내맡긴 영혼은 ■ TV와 인터넷은 마귀가 아닙니다. moowee 추천 0 조회 941 10.09.02 17:04 저에게 전화를 주시어 제가 "이것이 제 성격입니다."를 쓰게 만드신 자매님을 통하여 우리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어제저녁, 어느 자매님이 저에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마리아처럼에 가려 합니다" "그러면, 자매님이 마리아처럼 카페에 들어가셔서 직접 원장님께 신청하세요." "저는 컴퓨터가 없습니다." "그러시면 아는 친구분에게 부탁드려서라도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저도 컴퓨터를 못 했었는데 하느님 때문에 컴퓨터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실 집에 컴퓨터가 있는데 저는 컴퓨터를 안 할 겁니다." "교황님께서도 사제들에게..

저의 성격이 이렇습니다. ■ 내맡긴 영혼은 ■

■ 내맡긴 영혼은 ■ 저의 성격이 이렇습니다. moowee 10.09.02 16:15 어제 저녁, 저에게 처음으로 전화를 주신 어느 자매님께 먼저 용서를 청합니다, 제가 목소리를 높여서 말씀 드렸음을 말입니다. 변명아닌 변명입니다만, 제가 가끔 전화로 통화하는 도중에 목소리를 높이게 됨은 먼저 저의 인내심의 부족과 더불어 저의 목소리의 고음 상실 때문입니다. 남이 제 이야기를 부인하고 말을 막더라도, 제게 "인내심과 이해심"이 더 있었다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좀더 인내하며 너그럽게 들어 줄 수 있었을 텐데, 제가 그러지 못하였음을 자주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음을 잃은 제 목소리가 너무 잘 안 나올 때는 제가 말을 하고 있는데도 상대방이 제 말을 끊게 되면, "지금 이 사람이 내 말을 못 알아 들..

내맡기신(봉헌)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 내맡긴 영혼은 ■

■ 내맡긴 영혼은 ■ 내맡기신(봉헌)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moowee 10.08.25 06:26 아마,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내맡김의 영성"에 대한 글이 73항으로 종결될 것입니다. 길고 지루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많은 분량의 글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내맡김의 영성의 특징은 "단순명료함"이 그 특징이며, 무엇보다 73항의 글로써도 아주 충분히 그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다는 저의 판단에 이만 글을 닫아볼까 합니다. 혹시라도, 주님께서 다른 방식으로 글을 열어 주신다면 언제든지 다시 글을 올려 드린다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리고, 이미 올려진 73항을 틈틈이 "수정보완"을 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안스베르타님의 의견대로 컴을 전혀 못 하시거나 시력..

내맡긴 영혼이 카페의 활동을 멈추시면? ■ 내맡긴 영혼은 ■

2016-12-14마처예함 맞춤법 2017-06-16 moowee 등급변경▼ 조회 892 추천 0 2010.08.21. 09:13 ■ 내맡긴 영혼은 ■ 내맡긴 영혼이 카페의 활동을 멈추시면? moowee 추천 0 조회 1,236 10.08.21 09:13 댓글 90 ■ 내맡긴 영혼은 ■ 내맡긴 영혼이 카페의 활동을 멈추시면? moowee 추천 0 조회 1,310 10.08.21 09:13 저를 통해 하느님께 내맡기신 영혼이 이 카페의 활동을 멈추신다면, 저의 영적지도를 받지 않으시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신 것입니다. 이미, 제가 이곳의 글을 통하여 말씀드렸지만, 저는 내맡긴 영혼들의 "보조교사"에 불과합니다. 내맡긴 영혼들의 담임교사는 분명,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스승"이 되어 내맡긴 영혼의..

9월12일에 우리 모두 한 번 콱 죽입시다, 내 뜻을! ■ 내맡긴 영혼은 ■

2016-12-28 마쳐예함 맞춤법 moowee 등급변경▼ 조회 612 추천 0 2010.08.18. 09:19 ■ 내맡긴 영혼은 ■ 9월12일에 우리 모두 한 번 콱 죽입시다, 내 뜻을! moowee 추천 0 조회 908 10.08.18 09:19댓글 71 그 옛날 사형장에선 목을 자르는 휘광이에게 돈을 쥐어주었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고통을 당하지 않고 한 번에 죽을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칼로 치는 목이 한 번에 잘리지 않고 두 번, 세 번 계속되면 고통이 길어집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당대 최고의 형벌임이 거기서 증명이 됩니다. 으스러진 손과 발의 뼈를 통해 전해 오는 정말 뼈를 깎는 고통과 납 채찍에 깊이 파인 살이 찢어지는 고통~~~ 그 고통을 오랜동안 느끼다 죽어가는 고통이란~~~ 그..

나는 과거의 묵상기도의 방법에 반기를 듭니다. ■ 내맡긴 영혼은 ■

■ 내맡긴 영혼은 ■ 나는 과거의 묵상기도의 방법에 반기를 듭니다. moowee 추천 0 조회 1,078 10.07.23 09:27 먼저, 저는 이 글이 묵상기도의 최고수이신 분들을 제외한, 일반의 보통 평범한 신앙인들께 드리는 말씸임을 밝혀 둡니다. (이 글은 낮은 차원의 글이니, 묵상기도를 정복하신 분들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피정이라고는 교구사제 단체 연중피정과 연중 개인피정이 전부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이곳에 들어와서 33일간의 피정을 해 본 것 외에 어떤 피정 지도자의 지도로 피정지도를 받아 본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피정(피할避 고요할靜)이 뭡니까? 국어사전에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성당이나 수도원 같은 곳에 가서 묵상이나 기도를 통하여 조용히 자신을 살피는 일"이라고 나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