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맡긴 영혼은 ■ 모든 일은 "知彼知己"로부터! moowee 10.11.05 10:58 모든 일의 시작은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상대만을 알아서도 안 되고, 나만을 알아서도 안 됩니다. 자신과 상대를 모두 다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을 알고 나도 알아야 그 관계가 올바로 형성되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느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면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에게 잘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하느님이 이러저러한 분이라고 가르쳐 주었다고 해서 우리가 하느님을 다 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하느님은 절대로 우리 인간의 지식으로 알고 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