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맡긴영혼은 ■ 94

모든 일은 "知彼知己"로부터! ■ 내맡긴 영혼은 ■

■ 내맡긴 영혼은 ■ 모든 일은 "知彼知己"로부터! moowee 10.11.05 10:58 모든 일의 시작은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상대만을 알아서도 안 되고, 나만을 알아서도 안 됩니다. 자신과 상대를 모두 다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을 알고 나도 알아야 그 관계가 올바로 형성되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느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려면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우리에게 잘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하느님이 이러저러한 분이라고 가르쳐 주었다고 해서 우리가 하느님을 다 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하느님은 절대로 우리 인간의 지식으로 알고 얻게..

"나는 믿나이다 ! 마귀(사탄,악마)의 존재를 !" ■ 내맡긴 영혼은 ■

■ 내맡긴 영혼은 ■ "나는 믿나이다 ! 마귀(사탄,악마)의 존재를 !"| moowee 추천 0조회 1,06709.12.17 17:52 +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마리아님! 성모 마리아님! 도대체 이 세상에 마귀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열심하다는 당신의 자녀들마저 마귀의 존재를 믿지 않고, 믿는다하더라도 "마귀"라는 단어조차 듣기 싫어하는 것이 오늘의 실정입니다. 그러나, 어머니 당신은 어떤 그 누구보다도 마귀의 존재를 확신하고 계시며, 하느님께서 당신을 하느님의 어머니로 삼으시며 당신께 주신 당신의 역할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창세 3, 15 )에" 나는 너와 그 여자의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을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

아이구, 우짜노~ 이 걸 어떻게? ■ 내맡긴 영혼은 ■

■ 내맡긴 영혼은 ■ 아이구, 우짜노~ 이 걸 어떻게? moowee 추천 0 조회 1,176 10.10.23 09:55 댓글 98 내맡긴 영혼은 어떤 일을 당할 때 모든 경우에 있어서, "아이구, 우짜노~ 이걸 어떻게?"가 있어서는 아니 되옵니다. 벌어진 모든 일은 이미, 사라진 과거입니다. 눈에 보이는 벌어진 일의 결과가 참혹하다 하더라도, 결과조차 과거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사라져가니까요. "만일, 누가 교통사고가 나서 차가 찌그러졌을 경우,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차가 찌그러진 상태'에(만) 머물러 있다면, 그것은 '과거'에 매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차가 찌그러진 것은 결과이고 그 상황은 이미 지나간 과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지나간 과..

겸손한 이의 기도, "화살기도"! ■ 내맡긴 영혼은 ■

■ 내맡긴 영혼은 ■ 겸손한 이의 기도, "화살기도"! moowee 추천 0 조회 1,801 10.10.20 10:54 혹시, 내맡김의 봉헌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모든 기도를 끊고 "화살기도"만을 3개월 이상 해 오신 분이 계십니까? 제가 의 "열려라 깨! = 화살기도! = 만트라!"에서 화살기도의 중요성을 장황하게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렇게 하지 못하셨다고요? 그것은 여러분이 저의 지도를 100% 믿지 않고 잘 따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겸손"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것입니다. 내맡김의 영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가 "겸손"이요, 둘째가 "겸손"이요, 셋째가 "겸손"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단순"하며, 단순한 사..

잘못에 대한 指摘이나 惹端까지 잘 받아들여야 합니다. ■ 내맡긴 영혼은 ■

■ 내맡긴 영혼은 ■ 잘못에 대한 指摘이나 惹端까지 잘 받아들여야 합니다. moowee 추천 0 조회 924 10.09.30 10:47 댓글 85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약 3개월 동안 마리아처럼을 참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습니다. 아마, 연인원 5, 6백 명은 족히 이용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무료 기도원"을 이곳 지리산 청학동에 세워 주신 하느님의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이곳을 다녀가신 많은 분들이 정말로 편안한 마음으로 영육을 쉬고 감사한 마음을 안고 돌아가시는 모습을 볼 때 더욱 하느님께 큰 감사를 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가끔은 마리아처럼을 어느 등산길에 있는 "무료산장" 정도로 여기는 분도 없지 않으십니다. "오고 가는 방법"이나, "이용방법" 등이 잘못되어..

"망설임"은 내맡긴 영혼의 태도가 아닙니다. ■ 내맡긴 영혼은 ■

■ 내맡긴 영혼은 ■ "망설임"은 내맡긴 영혼의 태도가 아닙니다. moowee 추천 0 조회 1,097 10.09.26 08:55 내맡기기 전에는 모든 일에 있어서,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이 아주 지극히 당연한 것이었고, 또 생각을 많이 할수록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또, 머리가 좋은 사람은 생각없이 지내는 시간이 전혀 없이 항상 무엇을 골똘히 생각하다가 엄청난 발견과 발명을 하는 것이며, "생각이 많은 사람"이 마치 머리 좋은 사람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내맡김 이후에는 바로 그것을 벗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빨리 벗어날수록 빠른 "영적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내맡김"이 뭡니까? 생각마저, 지식마저, 경험마저 모든 것을 하..

이제는 "노력도 기술도 방법(법칙)"도 아닙니다! 오직 "사랑"뿐입니다. ■ 내맡긴 영혼은 ■

■ 내맡긴 영혼은 ■ 이제는 "노력도 기술도 방법(법칙)"도 아닙니다! 오직 "사랑"뿐입니다. moowee 추천 0 조회 1,078 10.09.19 08:39 지난 주 9월12일 "내맡김의 봉헌" 후 꼭 일주일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맡김의 봉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맡기신 후 뭔가 좀 달라지셨습니까? 어떤 분은 생활 주변에서 뭔가 다른 좋은 어떤 일들이 일어나면서 봉헌 전과는 확연히 다른 어떤 좋은 느낌 속에 한 주일을 살아오신 분이 계실 것이고, 어떤 분은 뭔가 모르지만 무엇이 좀 달라지기 시작했다는 느낌을 갖는 분도 계실 것이고, 어떤 분은 봉헌 전이나 후나 그리 크게 별다른 어떤 느낌이 없이 평범한 느낌으로 살아오신 분도 계실 겁니다. 그에 비해 어떤 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