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신부님 강론 128

신앙의해, 연중 제13주일(2013, 06, 30)| ▣ 주일강론(신앙 포기 선언)

moowee 등급변경▼ 조회 229 추천 0 2013.06.28. 21:26 < 신앙의해, 연중 제13주일, 교황주일 > 2013, 06, 30 며칠 전, 본당 사무실에 하나의 익명의 우편물이 배달되어 있었다. 우편물 안에는 신구약 합본 성경 한 권과 쪽지 형식의 글이 들어 있었다. 내용은 "자신은 동경한인성당에서 세례를 받았..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강론-성경

[2017년 7월 13일 목요일 무위신부님 강론| 거룩한 내맡김영성 강의 ......오늘 이 예수님의 말씀은 정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이 말씀대로 살아가야되요.항상 말씀드리지만.사도는 이천년전에 예수님이 뽑은 사도만 사도가 아니라. 그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서 예수님을 받아들인 모든 ..

부활 제6주일 (2011,5,29) ▣ 주일강론

▣ 주일강론 스크랩 부활 제6주일 (2011,5,29) moowee 11.06.03 08:14 2011,5,29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주위에 계신 분들과도) 문정산 식구여러분 한 주간 동안 또 안녕하셨습니까? 저도 지난 한 주간 동안 바쁘고 기쁘고 이쁘게 잘 지냈다. 지난 주간에는 반장단 식구들과 성거산 성지를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느낀 성지 주변의 모습이 참으로 소박하고 자연스러웠다. 저렇게 소박하그 아름다운 곳에서 백 년, 이백 년 전에 우리 신앙의 선조들이 박해를 피해 그곳에 숨어 살았었고, 그러다 관졸에게 잡혀서 많은 이들이 죽어들 갔다니 과거의 역사적 사실과 현재의 모습이 너무나 대조적임을 느꼈다. 사실,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의 눈에 들어오는 겉모습만으로는 어떤 사물이나 사건을 올바로 파악..

연중 제5주일(2012, 2, 5) ▣ 주일강론

moowee 등급변경▼ 조회 285 추천 0 2012.02.03. 21:37 2012,2,5 옛날에 우리 신자들 사이에 많이 읽혀지던 루이제 린저의 책 제목이 생각난다. "왜 사느냐 묻거든" 이다. 여러분, 제가 지금 여러분에게 한 분 씩 돌아가면서 마이크를 드리면서 "자매님은 왜 사세요? 형제님은 왜 사세요?" 라고 질문을 드리면 여러분은 모두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질문에 대한 대답이 즉시 빨리 나오는 분은 삶의 목적이 뚜렷하신 분이고, 반대로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그 반대일 것이 분명하다. 어떤 일이든지 목적이 뚜렷하면 그 일에 활기가 생기며 그 일을 하는 자체가 즐겁고 기쁘고 행복으로 느껴진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잠시 우리 각자가 자신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