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6주일 (2011,5,29) ▣ 주일강론
▣ 주일강론 스크랩 부활 제6주일 (2011,5,29) moowee 11.06.03 08:14 2011,5,29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주위에 계신 분들과도) 문정산 식구여러분 한 주간 동안 또 안녕하셨습니까? 저도 지난 한 주간 동안 바쁘고 기쁘고 이쁘게 잘 지냈다. 지난 주간에는 반장단 식구들과 성거산 성지를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느낀 성지 주변의 모습이 참으로 소박하고 자연스러웠다. 저렇게 소박하그 아름다운 곳에서 백 년, 이백 년 전에 우리 신앙의 선조들이 박해를 피해 그곳에 숨어 살았었고, 그러다 관졸에게 잡혀서 많은 이들이 죽어들 갔다니 과거의 역사적 사실과 현재의 모습이 너무나 대조적임을 느꼈다. 사실,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의 눈에 들어오는 겉모습만으로는 어떤 사물이나 사건을 올바로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