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천상의 책 {20권53장} 하느님 뜻이 땅에서도 다스리실 때 우리 주님께서 소유하실 세 나라는 지존하신 삼위일체의 상징으로서 서로의 반향, 서로의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20-53 1927년 1월 28일 하느님 뜻이 땅에서도 다스리실 때 우리 주님께서 소유하실 세 나라는 지존하신 삼위일체의 상징으로서 서로의 반향, 서로의 반영이 되리라. 1 ‘지고하신 피앗’ 안에 나 자신을 온전히 맡기고, 모든 조물 안에서 활동하시는 이 피앗의 행위들을 따라다녔다. 그러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나오시어 이르셨다. “딸아, 하늘의 질서를 보아라.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와 마찬가지로, 하느님 뜻의 나라가 땅에서 피조물 가운데에서 다스리게 될 때, 그때에는 땅에도 완전하고 아름다운 질서가 있을 것이다. 2 나는 그때 나라 셋을 가질 터인데, 하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