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wee 10.07.26. 15:59 내맡긴 영혼은 절대로 연옥을 거치지 않습니다. 죽음에 대한 불안은 자신의 존재의 영원한 소멸과 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생기게 되는 것인데 하느님께 나의 모든 것을 완죤히 다 내맡겨 드려서 내가 온전히 하느님의 것이 되어 죽음으로 하느님과 영원히 부르스를 출 수있는데 죽음에 대해 쩐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moowee 10.08.03. 09:46 "불교식 기도"에서 "예수님식 기도"로 변화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루에 묵주기도를 몇 단이나 바칠까 궁굼하여 바쳐 보았더니 하루 200단을 바칠 수 있었는데, 거 다 별 소용없더군요. 사랑이 빠져 있으니 앙꼬 없는 찐방의 기도가 되어 버렸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도는 거룩하게 살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