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 180

제1부 02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 {천상의책 6권57장} 왕들의 왕이시며 주인들의 주님이신 예수님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57 1904년 8월 5일 왕들의 왕이시며 주인들의 주님이신 예수님 1 보통 때와 다름없는 상태로 있는데 복되신 예수님께서 머리에 왕관을 쓰시고 손에 지휘봉을 드신 채 만물을 지배하고 통치하시며 만인을 다스리시는 모습으로 잠시 오셨다. 내가 그런 모습의 그분을 우러러보고 있었더니, 그분께서 내게 라틴어로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내가 이해한 대로 우리말로 옮겨 보면 이렇다. 2 "딸아, 나는 왕들의 왕이고 주인들의 주이다. 홀로 내게만 이 권한이 주어져 있으니, 인간은 마땅히 그것을 내게 돌려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나를 창조주로, 만물의 주인으로 인..

제1부 01 하느님 신앙의 출발점 / {천상의 책 5권26장}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는 창조 목적대로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영혼에게 천상 행복의

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5-26 1903년 10월 29일 창조의 목적대로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영혼을 보시면서 보답으로 천상 행복의 한 몫을 미리 맛보게 하시는 예수님 1 오늘 아침에는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 나타나셨는데, 흡사 나라는 인간 안에 강생하신 것 같은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시면서 "딸아, 나는 영혼안에 새겨진 내 창조 목적의 인호를 볼 때, 내가 창조한 작품이 완성에로 이끌려지고 있음이 보이기에 흐뭇함을 느낀다. 그 보답으로 천상 행복의 한 몫을 미리 주어야 하겠다는 의무를 느낀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즉시 이렇게 덧붙이셨다. "아니다. 의무는 아니다. 왜냐하면 내게는 의..

제1부 01 하느님 신앙의 출발점 / 42. 하느님 자녀라는 품위★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42. 하느님 자녀라는 품위 1 일찍이 구약 시대에는 사람들이 짐승처럼 행동했고, 그들의 아버지인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품위를 나타내는 표를 도무지 보존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을 하느님의 자녀라는 위대한 품위에까지 들어올..

제1부 01 천상의 책 2권66 인간이 짐승처럼 사는 이유는 신앙 상실에 있다 / 6권 110 영혼의 기초가 하느님 안에 확립되어 있어야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2-66 1899년 8월 30일 인간이 짐승처럼 사는 이유는 신앙 상실에 있으므로, 피로써 정화되어야 그 본유의 고결한 신원이 회복된다. 1 사랑하올 예수님께서는 오늘 아침 나를 몸 밖으로 나오게 하셔서 사람들의 신앙심 쇠퇴와 어떤 전쟁 준비의 현장을 보게 하셨다. 나는 그분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2 "오 주님, 이 시대에는 신앙에 관하여 세상이 참으로 통탄할 상태에 있습니다. 인간을 고상하게 하고 영원한 목적을 열망하게 하시는 분이 이제 세상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을 더욱 슬프시게 하는 것은 자칭 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신앙을 업신여긴다는 사실..

차례 / 모든 것은 순서(順序)가 있습니다 / {천상의책 19권 51장} 예수님께서 이 책의 제목을 정해 주시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9-51 1926년 8월 27일 예수님께서 이 책의 제목을 정해 주시다. 하느님 뜻을 저버린 인류의 처참한 모습. 1 내가 여느 때와 같은 상태로 있었을 때에, ..

들어가기 전에 / {천상의 책 4권 138장} 끊임없는 기도의 정신

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4-138 1902년 7월 28일 끊임없는 기도의 정신 1 여느 때와 같은 상태로 있다가 나 자신의 몸 바깥에 나와 있는 것을 알았고, 흠숭하올 예수님도 뵈었다. 그런데 그분께서는 내가 세상의 불행을 보지 않게 하시려고 "딸아 돌아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너는 세상을 괴롭히는 심각한 악들을 보고 싶지 않을 거다." 2 그렇게 말씀하신 그분께서 친히 나를 다른 데로 데려가셨다. 그러면서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끊임없는 기도의 정신을 가지기 바란다. 언제든지 나하고 대화를 나누기 위한 영혼의 이 끊임없는 노력은, 그것이 마음으로건 정신으로건 입으로건 혹은 단지..

들어가기 전에 / 끊임없는 기도(예수의 기도)

▣ 보조교사방 끊임없는 기도(예수의 기도) moowee 추천 0 조회 749 11.12.02 12:39 끊임없는 기도 1)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데살 5,17) 에바그리오는 말한다. “지속적으로 일을 하고, 깨어 있고, 단식하라고 규정되어 있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성은 기도하기 위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증거자 막시모는 덧붙이기를 “성서는 불가능한 어떤 것도 명령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도하다’ 와 ‘언제나’ 이 두 단어에 대한 해석은 전혀 일의적(一意的)이지는 않았다. 메쌀리아니들은 다음 주장과 함께 바울로 사도의 권고를 받아들였다. 즉, ‘기도하다’ 는 ‘기도문들을 말하는 것’ 을 뜻하며, 또 ‘언제나’ 는 모든 이교적인 일, 무엇보다도 ‘손노동을 ..

머리글 / {천상의책 19권11장} 인간의 뜻 안에는 창조력이 없어서 덕을 닦고자 해도 겸손과 순명 등의 덕행 실천에 어려움과 피로를 느낀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9-11 1926년 4월 9일 하느님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과 자기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 33 "인간의 뜻 안에는 창조력이 없어서 덕을 닦고자 해도 인내심과 ..

{천상의책 19권8장} 구원사업의 둘째 목적이 첫째보다 먼저 실현된 이유.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9-8 1926년 3월 28일 구원사업의 둘째 목적이 첫째보다 먼저 실현된 이유. 13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탄식하시며 이렇게 덧붙여 말씀하셨다. "딸아, 내 엄마가 행하신 모든 일과 내가 구원사업을 통해 행했던 모든 일의 첫째가는 목적은 내 '피앗' 이 땅에서 다스리게 하려는 것이었다. 14 내가 만일 이 세상에 와서 피조물에게 더 큰 것 - 치유책일 뿐만 아니라 하늘과 땅에 있을 수 있는 모든 선을 지니기도 한 나의 뜻 - 이 아니라 더 작은 것 - 구원을 얻기 위한 수단 - 을 주었거나 주기를 원했다면, 그것은 품위가 없는 행위였을 것이고 참사랑도 큰 관대함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