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3-59 1900년 4월 10일 "예수님을 끌어당기는 영혼의 자력" 1 복되신 예수님께서 계속 나타나시지 않는다. 오, 맙소사! 그분의 부재는 얼마나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인지! 나는 그분께 온전히 내맡기고 평온하게 있으려고 갖은 애를 다 썼지만, 전혀 그렇게 되지 않았다! 이 하찮은 마음이 더 이상 견디지를 못하는 것이다. 진정시켜 보려고 별의별 짓을 다하다가 이렇게 말해 보기도 하였다. "내 마음아, 좀더 기다려 보자. 혹시 그분께서 오실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분께서 오시지 않을 수 없도록 끌어당길 묘책을 써 보기로 하자." 2 그러므로 나는 그분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