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머튼의 고독과 침묵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 찬미예수님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의 박재찬 안셀모 신부입니다. 벌써 우리 현대 영성가 토마스 머튼에 대한 방송이 벌써 12회차를 맞았네요. 작으나마 이것들이 여러분들의 영적인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오늘은 토마스 머튼의 고독과 침묵, 그리고 그분이 바라.. 토마스 머튼 2020.03.20
만트라 < 만트라라는 말은 같은 어떤 명상에 있어서 키와 같은 역할을 하는 단어입니다.그 단어가 이제 의미를 묵상하는게 아니죠.여러가지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분심들, 또는 잡념들이 떠올라서나를 집중하지 못하게 할 때,이 만트라를 계속 되내이는 것은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특별한.. 토마스 머튼 2020.03.20
{18권 26,1-9 (Ⅰ)} 하느님 뜻 안에 태어난 사람은 하느님 뜻을 위해 자녀들을 낳는 어머니가 될 수 있다 < 천 18-26 (1926년 2월 21일) 하느님의 뜻 안에 태어난 사람은 하느님의 뜻을 위해 자녀들을 낳는 어머니가 될 수 있다. 5 "딸아, 내 뜻의 작은 갓난아이야, 내 뜻 안에 태어난 사람은 내 지고한 의지를 위해 수많은 자녀들을 낳는 어머니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라. 어머니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은, 자기 자신의 피와 살과 계속적인 영양 공급으로 아기를 낳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질료(質料)를 그 자신 안에 보유하는 것이다. 씨앗도 충분한 바탕 소재도 없이 어머니가 되기를 희망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니 말이다. 6 그런데 너는 내 뜻 안에 태어났으므로 네 안에 풍성한 출산의 씨앗이 있고 또한 완전히 충분한 질료도 있다. 이 질료는 곧 내가 너에게 드러내 보인 내 뜻에 관한 지식들이다. .. 천상의 책_성탄 2020.03.19
11회 대담 : 기도와 관상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김남희 교수 :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지난 시간에 3주에 걸친 토마스 머튼 신부님의 관상과 명상과 그 다음에 기도에 관한 강의 잘 들으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감명을 받고 다시 저도 새롭게 기도를 해볼려고 했.. 토마스 머튼 2020.03.19
천상의 책 23권 51장 { ♧ 천상의 책 ♧23-29 1928년 1월 18일‘거룩한 피앗의 나라’의 사제들의 역할. 하느님 뜻의 나라의 복음’과 새 복음사가들.1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 안에서 계속 활동하다가 혼잣말로,‘오! 하느님의 첫 행위 안에 쏙 들어가 있으면 참 좋겠다!’ 하였다.‘그러면 그 단일 행위로 모든 것.. 천상의 책 23권 2020.03.18
10회 토마스 머튼의 관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 3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 + 찬미예수님. 지난 한 주간 주님안에서 다들 편안하셨는지요? 지난 시간에 저희는 토마스 머튼이 이야기하는 관상에 대한 것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토마스 머튼이 정의한 또 우리에게 알려준 관상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관상의 세상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고, 또 자기 자.. 토마스 머튼 2020.03.18
관상 9회 토마스 머튼의 관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 2 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토마스 머튼이 '관상'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했고 또 '관상'을 어떻게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지 사랑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 이것이 바로 '관상'의 의미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 토마스 머튼 2020.03.17
9회 분심-만트라 9회 토마스 머튼의 관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 2 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분심이 일어나는 건 당연합니다. 어떻게 하면 분심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기도하는 동안에 내가 분심이 드는 것은 주변에 있는 그 강의 배경을 보는 거라고 생각해 보시면.. 토마스 머튼 2020.03.17
9회 토마스 머튼의 관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 2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 찬미 예수님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의 박 안셀모 신부입니다. 지난 한 주간 여러분들 기도 가운데 주님을 많이 바라보셨는지요?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는 게 제가 관상적인 기도라고 그랬잖아요. 그죠? 사랑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또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과 하나 되어 사랑의 삶.. 토마스 머튼 2020.03.17
8회 토마스 머튼의 관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 1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 찬미 예수님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 박재찬 안셀모 신부입니다. 오늘은 제가 옷이 좀 바뀌었지요. 흰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검은 수도복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보속을 상징한다면, 흰 수도복은 부활한 예수님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토마스 머튼 영성을 배우면서 .. 토마스 머튼 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