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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17 하느님섭리에내맡김《서론》성녀 데레사의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위탁과 신뢰 / {천상의 책 6권 113장} 순명의 품안에서 쉬는 영혼

하느님섭리에내맡김《서론》★하느님섭리에내맡김(韓) ⑸ p.24-27 성녀 데레사는 1873년에 세상에 태어났다. 그러니까 코사드의 책은 1861년에 이미 발행되었고 많은 편집들이 뒤따랐다. 내가 지금 쓰는 것은 순전히 추측이지만 사실일 수도 있다. 성녀 데레사의 가족은 신심이 깊었고 많은 영적 독서를 하였다. 혹시 코사드의 책은 그 책들 중의 하나는 아니었을까? 그러나 성녀 데레사의 아버지 마르탱(Martin)씨가 리지외의 가정집, 뷔소네에 있는 2층 서재에서 그것을 사려 깊게 살펴보지 않았다손 치더라도 그 가르침은 거룩하게 되기를 갈망하던 가톨릭 신자들의 온몸을 적셔 주고 말끔하게 해 주었음이 확실하다. 코사드에 관한 탁월한 현대적 권위자로서 예수회의 올프-갈리아(Olphe-Galliard)신부는 코사드..

{천상의 책 6권113장} 순명의 품안에서 쉬는 영혼은 온통 신적인 색채를 띠게 된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113 1905년 5월 29일 순명의 품안에서 쉬는 영혼은 온통 신적인 색채를 띠게 된다 1 오늘 아침 복되신 예수님께서는, 마치 쉬시고 싶다는 듯이, 오시..

소화 데레사 2020.03.06

<모든 것 > Re:18. 이해와 지성을 넘어|그에게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았다

Re:18. 이해와 지성을 넘어|그에게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았다 이해욱프란치스코위무위65|등급변경▼|조회 326|추천 0|2020.02.28. 22:08 &lt;은총은 지성 안으로도 의지 안으로도 들어가지 않는다. 은총이 지성과 의지 안으로 들어가려면 지성과 의지가 그 자신을 초월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스승..

제1부 17 {천상의 책 4권25장}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4-25 1900년 10월 29일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8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이 사랑이 부족하면 지도..

17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1)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 한다

pp74-79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17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1)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 한다 2010. 01. 13. 창 화살 제1부 17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1)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 한다 2010. 01. 13. 앞에서도 말했듯이, ‘신앙’이란 하느님을 주님으로 믿는 ‘믿음’을 넘어서서, 하느님을 우러러 ‘사랑(앙모)’하는 것이다. ‘믿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분명히 다른 것이다. 내 개인적인 경험을 되돌아보면, 유아 세례 후 어린 시절을 포함하여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 머리와 마음에 새겨져 온 하느님 존재에 대한 내 ‘믿음’은 세뇌된 것처럼 너무도 확고하였다. 그렇다고 하느님의 가르침을 성실히 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