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4-51 1922년 8월 15일 하느님 뜻 안에서 수행된 예수님과 성모님의 행위의 특색 1 여느 때와 다름없는 상태로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의 팔에 나 자신을 맡기고 있었다. 그때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너는 내 뜻 안에서 내 인성의 모든 행위들을, 내가 여기에 모든 피조물을 함께 엮어 짠 행위들을 볼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내 사랑하올 엄마의 모든 행위들도 볼 터인데, 이는 나의 행위들과 함께 짜여서 오직 하나의 행위를 이루고 있었다. 3 그분은 내가 당신 태중에 잉태되자마자 나의 행위와 당신 행위를 섞어 짜는 그 작업을 즉시 시작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