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그리고 신(神) 14. 신(神)과 신앙인 □ 신은 왜 볼 수 없는가 ◇ 인간, 그리고 신(神) P136 우주의 기원과 소멸인 그(神)을 알아라. 그는 모든 덕(德)의 근원이요, 죄업의 파괴자이면서 선행(善行)의 거장이다. 그는 이 우주에 거주하는 영원 그 자체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는 그대 자신 속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여러 가지 다른 모습으로 지각(知覺)되면..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07.24
□ 신을 깨딛는 유일한 조건 569-574 569. 영원한 어머니(神)에게 기도하라. 확고한 사랑과 굳은 신념을 달라고 기도하라. 570. 구도자의 강점은 무엇인가? 그는 신의 어린아기다. 그리고 눈물이야말로 그의 가장 강한 무기다. 어머니의 가슴에는 울고 보채는 아이의 생각밖에 없다. 신은 울고 보채는 아이에게 무엇이든지 원하..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07.19
□ 신을 깨딛는 유일한 조건 563-568 □ 신을 깨딛는 유일한 조건 563. 마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자 열망하는 사람은 신이 그 길을 가르쳐 준다. 564.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선생님, 어떻게 해야 신을 깨달을 수 있습니까」 스승은 답했다. 「신을 위해서 열렬한 사모..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07.18
□ 진실한 바램의 특성 560-562 560. 예수가 바닷가를 거닐고 있었다. 그때 한 제자가 다가와서 물었다. 「 선생님, 어떻게 하면 신을 깨달을 수 있습니까? 」예수는 그를 잡아 끌고 바닷속으로 들어가서 그를 물속에 처박았다. 조금 지나서 예수는 그를 물속에서 끄집어내었다. 그리고는 물었다. 「 느낌이 어떤가? 」제..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07.06
□ 진실한 바램의 특성 555-559 □ 진실한 바램의 특성 555. 수전노가 황금을 동경하듯 너의 가슴이 신을 동경하도록 하라. 556. 물에 빠진 사람이 호흡을 하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듯 신을 깨닫기 전에 너의 가슴이 신을 열망하도록 하라. 557. 신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사랑이 필요한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정..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07.05
□ 신에게 미쳐라 551-554 □ 신에게 미쳐라 551. 미치려면 이 세상에 미치지 말고 신의 사랑에 미쳐라. 552. 아들을 낳지 못하여 한탄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부자가 되지 못해서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신을 체험하지 못해서 슬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단 말인가. 정말로 신을 찾는 사람, 신을 위해서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07.01
□ 집중과 명상 547-550 547. 깊이 명상에 잠겨 있을 때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지각과 느낌마저도 사라져 버린다. 뱀이 그의 몸을 감지만 그러나 그는 그것을 느끼지 못한다. 아니 명상에 들어 있는 사람이나 뱀이 서로 아무런 느낌이 없게 된다. 548. 명상하는 동안은 외부에 전혀 무..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06.29
□ 집중과 명상 544-546 544. 한 낚시꾼이 연못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다. 요기는 그에게 가서 물었다. 「벗이여, 베나레스로 가는 길은 어떤 길인가?」 그때 낙시꾼은 낚싯줄에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고기가 낚싯밥을 조금씩 물어뜯고 있었으므로 그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 이렇게 하여 고기를낚고 나자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06.26
□ 집중과 명상 540-543 540. 순수한 명상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순수한 명상가는 한밤중, 그의 침대에서, 모기장 속에서 명상한다. 그러므로 그의 명상을 남들이 알아차리지 못한다. 541. 보약이 원기로 바뀌는 것처럼 신 속에서 너 자신을 변질시켜라. 542. 마음의 모든 외침이 잠잠해질 때 호흡의 정지, 즉 쿰..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06.26
□ 집중과 명상 536-539 536. 초보자는 조용한 곳에서 언제나 그의 마음을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것들이 그를 혼란시킬 것이다 우유와 물을 같이 섞으면 두 가지가 완전히 섞여 버린다. 그러나 우유를 버터로 변질시키면 물에 섞이지 않고 물 위에 뜨게 된다. 계속적인 기도와 명상수련에 의..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