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7 P.10 □ 인간의 실체 13. 숫자는 그 숫자 뒤에 제로(0)가 붙음으로써 큰 숫자도 되고 적은 숫자도 된다. 그러나 1이라는 숫자가 빠진다면 제로, 그 자체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 이와 마찬가지다. 지바(Jiva)*가 1이라는 신에게 달라붙지 않는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얻을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08.05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6 10.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정신없이 놀고 있다. 그러나 엄마가 돌아오면 그들은 놀던 장난감을 내던지고 엄마에게 달려간다. 너도 이와 같다.오,인간이여. 이 물질의 세상에서 철없이 놀고 있는 인간이여, 너는 지금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부귀,명예 따위의 장난감에 팔려 아주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08.05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5 P9 9. <문> 사람들은 해와 달, 그리고 수많은 별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 육체를 가지고 저 모든 별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관한 당신(라마크리슈나)의 의견은 어떠한지요. <답> 정말로 위대한 것은 박띠, 신에 대한 이 헌신이다. 그들에게도 이 박띠의 마음이 있..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08.05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4 P8 6. 사회개혁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사회개혁을 위한 그 전제 조건으로서 우린 첫째로 신을 자각해야 한다. 기억하라. 옛 구도자들은 신을 자각하기 위해서 이 세상을 등졌다. 이것이 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나머지 것들은 네가 정말로 필요로 할 때 너에게 공급될 것이..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08.05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3 3. 인간은 다음의 두 가지 취향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 첫째, 비드야(Vidya)** ㅡ 자유를 추구하는 경향. 둘째, 아비드야(Avidya)*** ㅡ 세속적인 것, 구속 쪽으로 이끌리는 경향. 인간이 태어날 때 이 두 가지는 천평저울의 두 접시와 같이 균형을 이 ----------------------- * 천국에 있다는 나..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08.05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1 읽기 전에 인도에서는 지난 오천년 동안 수많은 성자와 각자(覺者), 그리고 철학자들이 출현했다. 그들은 마치 눈부시게 펼쳐진 히말라야 연봉(連峰)과도 같았다. 이 무수한 봉우리 가운데 다음의 세 봉우리가 그 주봉(主峰)을 이루고 있다. ㅇ 붓다(佛陀, 불교의 창시자) ㅇ 샹카라차리야(..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