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즈냐나 요가의 수행에 있어서 어려운 점 679 P.164 ⌺ 즈냐나 요가의 수행에 있어서 어려운 점 679. 지금 이 깔리유가(Kali-yuga) 시대에 있어서 즈냐나 요가를 실행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첫째, 현시대에 있어서 우리의 삶은 전적으로 음식 섭취에 좌우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현시대의 삶의 기간이 즈냐나 요가를 수련하기..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2.10
□ 즈냐나 요가의 방법 678 pp.162-164 678. 베단타(Vedanta) 공부에 몰두하고 있는 젊은 제자에게 스승은 말했다. <자네는 요즈음 베단타 철학을 공부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브라흐만(神)은 실재요, 이 세계는 비존재다." - 베단타 철학의 전 목적이 이 한 가지 사살을 가르치려 한 것이 아닌가.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2.06
□ 즈냐나 요가의 방법 676,677 p.162 676. 여기 두 가지 논리 전개가 있다. 아눌로마(Anuloma)의 논리 전개와 빌로마(Viloma) 논리 전개가 그것이다. 아눌로마 논리 전개는 신의 창조에 대한 사색, 즉 제 일 원인에 대한 결과로부터 시작된다. 그 다음 빌로마 논리 전개가 시작된다. 신을 깨닫게 되면 인간은 창조행위와 이 모든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2.06
□ 즈냐나 요가의 방법 672-675 □ 즈냐나 요가의 방법 672. 인간이 그 자신을 알게 되면 그는 타자와 신을 알게 된다. 나의 에고란 도대체 무엇인가? 나란도대체 무엇인가? 나의 손인가, 발인가, 살인가, 뼈인가, 근육인가, 피인가?...... 이런 식으로 곰곰이 생각해 보라. 그러면 너는 마침내 알게 될 것이다. 거기 <나>..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1.21
□ 즈냐나 요가 670, 671 670. 이론과 식별(識別)로부터 나온 지혜와 명상으로부터 나온 지혜는 전혀 다르다. 그리고 또 이 양자와 전혀 다른 지혜는 신(神)의 계시에 의해서 깨어난 지혜이다. 671. 지혜(Jnana)는 사람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지혜의 첫 단계는 인간과 이 세계에 대한 통찰력이다. --- 이런 지혜는 강한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1.21
16. 지혜의 길, 헌신의 길, 그리고 의무와 행동의 길 ⌺ 지혜의 길 □ 즈냐나 요가 668,669 16. 지혜의 길, 헌신의 길, 그리고 의무와 행동의 길 (Jnana, Bhakti, and Karma)* ⌺ 지혜의 길(Jnana Yoga) □ 즈냐나 요가(Jnana Yoga)란 무엇인가 668. 즈냐나 요가는 지혜에 의한 신과의 영적(靈的) 교섭을 말한다. 즈냐나 요가 수행자(Jnani)의 목적은 브라흐만, 저 절대자를 깨닫는 것이다. 그는 이렇..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1.21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사 /□ 신의 계시로서의 화신 664- 667 664. 신의 화신에게는 아무것도 의심스러울 게 없다. 삶에 있어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그는 손쉽게 해결해 준다. 그의 해설은 어린아이조차 따를 수 있다. 그는 지혜의 태양이다. 수많은 겁(劫, Kalpa) 동안 쌓인 어둠을 쫓는 지혜의 빛이요, 그 태양이다. 665. 신의 화신들은 때때로 해와 달의 빛이 혼합된 상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챠이따냐 데바(Chaitanya Deva) 같은 경우가 여기 해당한다. 그는 박띠(헌신)와 즈냐나(지혜)를 똑같이 중요시 여겼다. 이런 경우는 같은 시간에 하늘에 해와 달이 동시에 나타난 것과 같다. 666. 신은 신을 사랑하는 순수한 영혼을 위하여 인간의 몸으로 나타난다. 667. 아바따라, 즉 신의 화신으로 오는 사람은 영원히 자유를 얻은 영혼들, 또는 이..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8.01.21
□ 신의 계시로서의 화신 662-663 pp. 158-159 662. 불꽃놀이의 경우, 한 가지 종류의 불꽃을 쏘아올리고 잇달아 다른 불꽃들을 쏘아올림으로써무한히 다양한 불꽃들을 소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불꽃 항아리가 있다. 이는 마치 신이 아바따라(Avatara)의 모습으로 잇달아 이 세상에 출몰하는 거와 같다. 그리고 여기 또 다른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12.25
□ 신의 계시로서의 화신 661 p 158 661.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서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는 곳이 있었다. 어느 때 네 명의 사내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 보기로 했다. 첫번째 사내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더니 환호성을 지르면서 그곳으로 뛰어들어갔다. 두 번째 사내도, 세 번째 사내도..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12.25
□ 신의 계시로서의 화신 658-660 P157-158 658. 큰 기선은 파도를 가르며 조용히 간다. 구세주가 이세상에 올 때 그는 마야의 이 바다를 무사히 건너 수많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간다. 659. 기관차는 수많은 화물칸을 끌고 간다. 우리의 구세주도 이와 같아서 죄에 짓눌린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신 앞으로 간다. 660. 가물 ..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1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