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제1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하느님 내 주시여, 온 땅에 당신 이름 어이 이리 묘하신고"(시편8,1) "하늘이 땅에서 아득하듯... 나의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이사55,9) 하느님이 우리를 아들삼으시고, 사랑하고 사귈 줄 아는 존재.. 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 2017.01.27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제1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주께서 내게 해오신 바를 헤아린다면, 주께서 내게 아무것도 강요하실 뜻이 없다는 인상을 분명히 받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제안에 불과하며, 그것도 말없는 침묵 속의 제안입니다. 도대체 시한이 없.. 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 2016.08.27
***당신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당신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성서는 우리의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놓았다.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의 하느님은 야훼시다. 야훼 한 분 뿐이시다.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너의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여라.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마음에.. 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 2016.07.20
당신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당신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모든 것이 표징이다. 그러나 표징과 그 뒤에 숨은 표징을 더듬어 자꾸만 오르다 보면 우리는 낙원에 이를 것이니... 사랑이라, 집이라 하는 것은 곧 낙원의 표징인 까닭이다. 사랑하며 사는 집이 낙원이다. 그것을 하늘이라고도 하고 하늘 나라라고도 부른다. .. 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 2016.07.12
당신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이 두 현실이 일으키는 갈등 속에서 하늘나라로 건너 감이 이루어진다. 예수님은 이 나라는 "바로 너희 가운데 있다."(루가17,21)고 하셨다. 이 나라는 자라고 커지며 마지막 때에 완성을 볼 것이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중간에는 죽음이라는 통로가 있다. 인간의 본성과 하느님.. 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 2016.06.27
당신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제1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당신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죽음을 생각한다. 그대는 죽음을 삶처럼 여길지 모른다. 아궁이에 지필 땔감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보물이 숨겨진 동굴, 펴서 읽어보아야만 알 수 있는 호기심 끄는 책, .. 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 2016.06.24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세상 자체가 우리의 끝간 데는 아니다. 지금 보는 것은 갓 시작이다. 그것을 발전시키고, 훗날에도 세상을 볼 것이다. 세상이 우리의 끝간 데라면 세상이야말로 불가해한 것이요, 철천지 원수가 아닐 수 없다. 세상이 우리의 종착역이요, 고달픈 인생살이가 이승.. 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 2016.06.20
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 - C. 카레토 지음 제1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견책하신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당신의 자녀로 여기고 하시는 것이니 잘 참아 내십시오. 자기 아들을 견책하지 않는 아버지가 어디 있겠습니까?“ (히.. 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 2016.06.13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이 짤막한 구절은 인간이 바라는 가장 중대한 예언이며, 인생의 신비에 던져지는 모든 물음의 답변이다. 지구라는 이 조그마한 혹성에 등장한 생명의 신비에 대한 답변이다. 이 예언은 온 우주 위를 맴돌고, 모든 물음에 답변을 주며.. 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 2016.06.07
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 제1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시다. 나의 아버지 해결의 열쇠는 성령이시다. 성령, 하느님의 사랑은 바람과 같으시다. "어디서 불어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 그러나 오순절, 예루살렘의 문이라는 문은 모조리 뒤흔들고 뒤짚어 엎.. 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