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6 지속적인 산 제물로서 자신을 봉헌하라고 당부하시는예수님 "이는 사람들이 받아 마땅한 징벌을 면하게 하고, 새로운 성화 은총을 위한 길을 마련하는 방법이다." 1 그리고 어느 날 아침, 영성체 후에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죄를 짓기 때문에 내 정의의 저울이 균형점의 한계를 훨씬 넘어서고 말았다. 악이 월등 더 무겁기 때문에 나는 그 무게에 해당하는 징벌을 내림으로써 저울의 균형을 잡을 작정이다. 이 징벌은 아주 맹렬한 전쟁이 될 터인데, 이로 말미암아 또 이를 통해서 일찍이 들어본 적 없는 엄청난 학살이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