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131 1920년 5월 24일 하느님 옥좌의 호위대를 이루는 행위들 1 여느 때와 같은 상태로 머물러 있노라니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나의 뜻 안에서 수행되는 행위는 인간적인 행위를 흩어 없앤다. 나의 신적인 행위와 동화되어 하늘로 올라가고, 모든 사람 안을 두루 순환하면서 모든 세기와 모든 지역과 모든 피조물을 포괄한다. 2 그러한 행위들은 나의 의지 안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사람들이 나에게 끼치는 각각의 모욕으로부터 내 옥좌를 호위하고 있고 또 호위할 것이다. 현재뿐만이 아니라 세기의 종말에 이르기까지 나를 호위하기 위해 일어나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