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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창 화살★ 제3부 04 내맡김은 빼앗김이다? / {천상의 책 {23권16장} 축제며 기쁨은 상호 소통 안에서 이루어진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23-16 1927년 11월 18일 창조주에게도 조물에게도 새로운 축제를 이루는 것. 끊임없이 하느님의 뜻을 부르는 행위가 맺는 열매 4 예수님은 이어서 말씀..

Re:★창 화살★ 제3부 04 내맡김은 빼앗김이다? / {천상의 책 19권5장} 복된 잃음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9-5 1926년 3월 9일 인간 창조 때의 모험적인 게임 - 패배와 만회 18 "딸아, 너는 내 엄마의 복사판이 되고 싶지 않으냐? 19 나랑 같이 하느님의 어좌 앞..

제3부 05 최후의 방법?

pp243-246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3부 허무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05 최후의 방법? 2010. 05. 30. 창 화살 제3부 05 최후의 방법? 2010. 05. 30. 역사 이래 이 세상에는 하느님을 알고 믿도록 가르치는 수많은 교사가 있어 왔다. 많은 이들이 하느님을 알고 믿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가르친다. ‘하느님을 알고 믿고 그분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이러저러해야 한다.’, ‘첫째로는 어떻게 해야 하고 둘째로는 어떻게 해야 하며, 성령은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시며, 기도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며, 관상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며…….’ 등등 정말로 하느님을 알고 믿기 위한 수많은 방법을 제시한다. 하느님을 알고 믿게 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야 한다고 ..

제3부 04 내맡김은 빼앗김이다?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3부 허무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04 내맡김은 빼앗김이다? 2010. 05. 29. 창 화살 제3부 04 내맡김은 빼앗김이다? 2010. 05. 29 나를 찾아오는 분들 중에는 가끔, 내맡김의 영성에 대한 내 이야기를 듣고 마음의 부담을 크게 갖는 분이 있는 모양이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는 삶을 살라고 하면, 자신이 가진 재산을 다 기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혹은 이 세상에서의 모든 인간적 재미를 다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마치 수도자처럼 늘 엄숙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한 마디로, 모든 것을 다 하느님께 빼앗긴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와는 전혀 반대다. 내맡김은 ‘빼앗김’이나 ‘잃음’이..

{천상의 책 12권52장} 사제가 성체를 축성하듯이 당신 뜻 안에 사는 영혼을 축성하시는 예수님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52 1918년 6월 20일 예수 성심에서 뻗어 나오는 사랑의 줄. 사제가 성체를 축성하듯이 당신 뜻 안에 사는 영혼을 축성하시는 예수님. 1 일상적인 상..

천상의 책 12권 2019.12.27

Re:★창 화살★ 제3부 03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 {천상의 책 1권6장} 너와 나 단둘만이 이 세상에 있는 것처럼 서로의 기쁨이 되자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6 마음속의 정화 1 내 거룩하신 스승께서는 나로 하여금 모든 피조물을 단념하게 하시고 그들에 대한 생각과 애착에서 자유로워지게 하시면서 외..

제3부 03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창 화살 제3부 03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2010. 05. 25. pp237-239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3부 허무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03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2010. 05. 25. “산속에 들어가 혼자 사는데, 누가 그렇게 거룩하게 못 살아!” 이것이 내가 요즘 도전받고 있는 말이다. 이에 대한 내 생각은 다음과 같다. 먼저, 누구나 다 산속에 들어와 ‘혼자’ 살 수 있는가를 묻고 싶다. “야, 이렇게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곳에서 살다니, 정말 부럽다. 그런데 며칠은 쉬어도 여기서 살라고 하면 나는 못 살아!” 나를 찾아온 신부님들과 신자분들에게 가끔 들었던 말이다. 산속에 들어가 살기로, 그것도 함께할 사람 하나 없이 혈혈단신 산속에 들어가 살기까지는 ‘어떤 큰 이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