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96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7 / 4. 에고와 이기주의로서의 마야 □ 에고의 악마성

p.25 87. 그대의 <나(에고)>가 사라져 버리고 그대 자신이 신 속에 흡수될 때에 거기 진정한 자유가 있다. 88. [문] 언제 나는 자유롭게 될 것인가. [답] 너로부터 <나>라는 이 에고가 사라질 때이다. 나, 내것------이것은 무지다. 당신, 당신의 것-----이것은 지혜다. 진정한 구도자는 이..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6 / 4. 에고와 이기주의로서의 마야 □ 에고의 악마성

p.24 84. 에고가 버티고 있는 동안은 영혼의 각성도 해탈도 불가능하다. 여기 탄생과 죽음의 악순환은 멈추지 않는다. 85. 빗물은 높은 곳에 머물지 않고 언제나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신의 자비는 겸허한 사람들의 가슴에 머문다. 그러나 허영심과 자부심이 강한 사람에게는 넘쳐서 그대로..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5 / 4. 에고와 이기주의로서의 마야 □ 에고의 악마성

p.24 4. 에고와 이기주의로서의 마야 □ 에고의 악마성 80. 태양은 이세상에 빛과 열을 준다. 그러나 구름이 그 빛을 가리면 태양은 더이상 빛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에고가 심장을 가리는 동안은 신은 네 영혼 속에서 빛을 발할 수 없다. 81. 에고는 신이라는 태양을 가리는 구름과 같다. 이 ..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4 / 3. 이성(異性)과 부(富)로서의 마야 □ 부(富)의 지망자와 영혼의 지망자

p.22 □ 부(富)의 지망자와 영혼의 지망자 73. 돈은 영항력이 강한 속박이다. 돈을 벌게 되면 사람들은 완전히 달라져 버린다. 아주 겸손한 바라문 사제가 있었다. 그는 거의 매일이다시피 다크네슈알의 깔리 사원을 찾아오곤 했다. 그런데 얼마 동안 그는 오지 않았다. 그에게 무슨 일이 일..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3 / 3. 이성(異性)과 부(富)로서의 마야 □ 어떻게 성을 정복할 것인가

p 21 □ 어떻게 성을 정복할 것인가 70. 집안에 독사가 살고 있다면 언제나 조심을 해야 한다. 이 세상에 사는 인간은 누구나 탐욕과 욕망의 유혹을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71. 여자와 부(富)*는 이세상 전체를 죄의 구렁 속에 집어 넣는다. 그러나 여자 속에서 영원한 어머니(신)의 속성을 ..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2 / 3. 이성(異性)과 부(富)로서의 마야 □ 성과 영적인 성장

p 20 □ 성과 영적인 성장 63. 신을 체험하려는 사람, 헌신적인 영적 수련을 향상시키려는 사람은 특히 욕망과 부(富)의 올가미로부터 그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성취의 기쁨을 맛볼 수 없을 것이다. 64. 저울 추가 저울대의 꼭대기에 이르게 되면 저울판의 한 쪽이 다른 ..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1 / 3. 이성(異性)과 부(富)로서의 마야 □ 성(sex)의 구속

p.20 3. 이성(異性)과 부(富)로서의 마야 □ 성(sex)의 구속 58. 마야란 무엇인가, 영적인 성장을 방해하는 욕망이다. 59. 모든 것들을 집어삼키는 것은 마야인가, 메여(Meye, 異性)인가? 60. 세속적인 것에 빠져 있는 영혼은 이성과 부의 유혹을 물리칠 수 없다. 그리하여 이런 것들이 그들에게 수..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20 / 2. 마야 □ 해탈력으로서의 마야

p.18 □ 해탈력으로서의 마야 54. 신 속에는 비드야 마야(마야의 해탈력)와 아비드야 마야(마야의 구속력)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 비드야 마야는 인간을 신에게 가까이 가게 하지만 아비드야 마야는 인간으로 하여금 신을 등지게 한다. 지혜, 헌신, 자비, 이런 것들은 모두 비드야 마야의 ..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19 / 2. 마야 □ 구속력으로서의 마야

p.16 □ 구속력으로서의 마야 47. 한 사두(흰두교 승려)가 있었다. 그는 때때로 다크네슈알의 깔리 사원* 구석방에서 살곤 했다. 그는 누구하고도 얘기하는 일이 없이 오직 신에 대한 명상만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하늘이 어두뤄지더니 조금 후 불바람이 그 구름을 몰아가 버..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18 / 2. 마야 □신의 우주적인 힘으로서의 마야

p.16 2. 마 야(幻影) □ 신의 우주적인 힘으로서의 마야 41. 마야(Maya)*와 브라흐만(神)의 관계는 움직이는 뱀과 휴식하는 뱀의 관계와 같다. 행동으로 활성화되면 마야요, 잠재적인 힘으로 있으면 브라흐만이다. 42. 바닷물이 지금은 조용하지만 다음 순간 파도가 되어 부서진다. 브라흐만과..